< 최지우 영화 출연작 놓고 행복한 고민중>
< 뭐 할까? 그래! 결심해야 해>
'피아노 치는 대통령' '몽정기' '연인들' 놓고 이달 안에 결심.
"요즘 뭐해? " " 영화 골라 "
" 뭐 볼까? " " 아니 뭐 할까? "
최지우가 제 몸에 맞는 제 영화 고르기에 몰두하고 있다.
브라운 관 흥행 보증 수표를 넘어서 영화 대박의 신화가
되기 위한 꿈을 꾸고 있는 있는 것이다.
미니 시리즈 겨울 연가가 끝난 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줄 알았던
최지우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겨울 연가를 하고 있을 때부터 '다음 작품은 영화' 라고
못박았던 최지우였기에 오히려
지금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최지우는 7월 경 촬영에 들어갈 '본능 프로젝트'
(이송희일 감독 기획시대 제작)에 출연을 결정한 상태.
하지만 그 전에 한 직품을 먼저 한다는 계획 아래
상당수의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그 중 최지우는 세 작품으로 범위를 좁혔다.
첫번째 작품은 이미 안성기가 주인공으로 낙점된 '피아노 치는 대통령.'
노총각 대통령이 입양한 말썽구러기 딸의 담임 교사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최지우에게 제안된 역은 그 담임 선생.
영부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재 작품은 몽정기.(최화진 감독, 강제규 필름 제작)
사춘기 소년들의 성적 판타지를 담은 섹시코메디다.
최지우를 염두에 둔 역은 문제 소년들의 여선생.
성적 환상의 대상이다.
세번재 작품은 빛을 잃은 여자가 빛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로
'연인들'( 박대영 감독 싸이더스 제작)
한국판 그리고 여성판 '여인의 향기'로 불리는 작품으로 최지우에게
시력장애인 역이 제안됐다.
"세 작품 모두 잘 할수 있을 거 같은데 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같은 시기에 한꺼번에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세 작품의 캐릭터는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제까지의 내 모습과 사뭇 다르다는 거에요.
모두 다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라고 말하는 최지우는 정말 표정에 난감함과 아쉬움이 서려 있다.
하루에도 서너 차례씩 세 시나리오를 들여다 보고 있다는 최지우는
'일단 느낌이 대단히 좋아요. 어떤 작풐을 선택해도 좋은 그림이
나올 거 같아요.그래서 더 고민이 되는 지도 모르죠.' 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현재 최지우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캐릭터다.
최지우를 잘 표출시킬수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것이다.
세 작품 모두 2 억선의 출연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최지우는 말한다.
"늦어도 이달 말까진 결정할 거에요.
그리고 겨울 연가와 또 다른 꿈 하나를 제 가슴에 새길 거에요."
< 뭐 할까? 그래! 결심해야 해>
'피아노 치는 대통령' '몽정기' '연인들' 놓고 이달 안에 결심.
"요즘 뭐해? " " 영화 골라 "
" 뭐 볼까? " " 아니 뭐 할까? "
최지우가 제 몸에 맞는 제 영화 고르기에 몰두하고 있다.
브라운 관 흥행 보증 수표를 넘어서 영화 대박의 신화가
되기 위한 꿈을 꾸고 있는 있는 것이다.
미니 시리즈 겨울 연가가 끝난 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줄 알았던
최지우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겨울 연가를 하고 있을 때부터 '다음 작품은 영화' 라고
못박았던 최지우였기에 오히려
지금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최지우는 7월 경 촬영에 들어갈 '본능 프로젝트'
(이송희일 감독 기획시대 제작)에 출연을 결정한 상태.
하지만 그 전에 한 직품을 먼저 한다는 계획 아래
상당수의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그 중 최지우는 세 작품으로 범위를 좁혔다.
첫번째 작품은 이미 안성기가 주인공으로 낙점된 '피아노 치는 대통령.'
노총각 대통령이 입양한 말썽구러기 딸의 담임 교사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최지우에게 제안된 역은 그 담임 선생.
영부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재 작품은 몽정기.(최화진 감독, 강제규 필름 제작)
사춘기 소년들의 성적 판타지를 담은 섹시코메디다.
최지우를 염두에 둔 역은 문제 소년들의 여선생.
성적 환상의 대상이다.
세번재 작품은 빛을 잃은 여자가 빛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로
'연인들'( 박대영 감독 싸이더스 제작)
한국판 그리고 여성판 '여인의 향기'로 불리는 작품으로 최지우에게
시력장애인 역이 제안됐다.
"세 작품 모두 잘 할수 있을 거 같은데 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같은 시기에 한꺼번에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세 작품의 캐릭터는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제까지의 내 모습과 사뭇 다르다는 거에요.
모두 다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라고 말하는 최지우는 정말 표정에 난감함과 아쉬움이 서려 있다.
하루에도 서너 차례씩 세 시나리오를 들여다 보고 있다는 최지우는
'일단 느낌이 대단히 좋아요. 어떤 작풐을 선택해도 좋은 그림이
나올 거 같아요.그래서 더 고민이 되는 지도 모르죠.' 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현재 최지우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캐릭터다.
최지우를 잘 표출시킬수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것이다.
세 작품 모두 2 억선의 출연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최지우는 말한다.
"늦어도 이달 말까진 결정할 거에요.
그리고 겨울 연가와 또 다른 꿈 하나를 제 가슴에 새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