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우씨가 너무 그립습니다.
수술(라식수술)은 잘 되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겨울연가를 계속 보았는데 볼 수록 지우씨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쩌면 그토록 맑은 모습인지 정말 사랑하고 싶은 지우씨입니다.
1회부터 6회까지는 지우씨의 연기가 용준씨 보다 압도적 이었던 것 같아요. (제생각!)
귀엽고 때로는 순수하고 맑은 눈매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한마디로 지우씨의 매력이 다 표현 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이지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우리 예쁜 지우씨를 볼 수 있을런지요?
이제 몇일만 있으면 호주(패션쇼)로 가시는데 건강에는 무리가 없는지도 걱정이 되고,
용준씨와도 만나게 되잖아요. (왜 이렇게 내 가슴이 뛰는지요?)
아무튼 "스타지우"의 지우씨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지우씨를 응원하면서, 지우씨가 잘 되기를 바라고, 또 행복해 지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해요.
영원히 지우씨를 사랑합니다.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