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에 많이 계셨네요

조회 수 3226 2002.03.29 20:49:33
바다보물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어제는 조금 쓸쓸하던데.........
너무  바빠 저는 이제사 들어 옵니다
하얀사랑님 오늘 계속 계셨나봐요?  조금 더 일찍  들어올걸.......
여기 계신  분들은 서로를 잘알고 계신가봐요?
저는 언제쯤  님들처럼 친해질까요? 괜히  기분이 꿀꿀해지네요
기분 전환을 위해 조숙한 우리 딸  이야기를 해도 님들 읽어 주실래나?  
나이는 7살  얼굴은 CD보다 더 작음 몸무게17KG  너무 말라 보기가 안쓰러워요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3살이 되던 여름 전국을 강타한 엄정화의 포이즌을 따라 부르면서 우리 아이의 조숙함은시작되었답니다  글쎄 춤도 따라하더 라구요
4살에서 5살이 되는 겨울  MBC에서 하는 진실을 보더니 류시원팬이 돼서 한회도 안빠지고 보더군요
다른 아이들이 동요  부르고 다닐때 우리 아이 아빠보다 류시원이 좋다고 해서 지아빠를 넘어가게 만들더라구요  그때 저 처음으로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  끝까지 봤습니다
갓 태어난 동생보다  GOD와 함께  나오는 재민이를 더좋아한 우리딸
호영  계상  데니는 좋고 준이 태우는싫다고  GOD이름을  줄줄외우니  놀러  왔던 아래층 아줌마 뒤집어지더군요
글쎄 뭐가 될려구 그러는지
7살이 된지금은  뒷머리를 뒤집고 출근한  선생님에게 ~선샘님 배용준 머리 했네요~
우리딸 어떡해요
  

댓글 '6'

투명

2002.03.29 20:59:22

귀엽네여..전 큰애가 아들이라 그런 잔재미가 없어여..이제 막 말이트인 울딸은 녹화뜬 비됴보면 배용준이 왜그래? 최지우가 뭐하는거야? 하고 묻는통에 귀챦아 죽겠슴다..딸이 키우기는 더 재밌죠?

동이

2002.03.29 21:03:48

바다보물님의 딸이 정말 님의 보물이겠네요. 그 보물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참 많을 것 같아 올리시게 될 글들이 기대가 됩니다. 님의 가정에 평안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sunny지우

2002.03.29 21:17:01

바다보물님 기억납니다. 선생님께 배용준 머리라고 했던 따님...자주 오시면 서로 친하게 됩니다. 서로를 알게되면, 친밀감이 생기 잖아요. 자주오셔서 지금처럼 님의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하얀사랑

2002.03.29 22:36:14

바다보물님..저 하루종일 스타지우 보초서고 있었답니다,, 바다보물님 어서 로긴 하세요..제가 쪽지 많이 날려드릴께요..저두 친해지구 싶은걸요^^ 와~~정말 따님이 님의 보물이시군요^^행복하세요~*

바다보물

2002.03.30 00:19:08

저요 로긴할려구하는데 인터넷탭 옆에 있다는 개인정보 탭이 우리 컴에 없네요어떻게해요?

하얀사랑

2002.03.30 11:10:44

보안 탭옆에 분명 있을텐데... 바다보물님~~ 어여 로긴해요~~*^^* 바다 . 보물..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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