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께 감사하는 용준님 팬입니다....

조회 수 3183 2002.03.26 00:36:36
김영선
석달만에 허전한 월요일을 접하느라 정말 힘든 하루였는데...
시티와 이곳을 번갈아 들어오긴 했는데...많은 일들이 있었나봅니다...
많은분들이 벌써 겨울연가를 잊으셨나봐요...
이제는 유진이랑 준상이가 아니라 용준님과 지우님인가 보죠?

아주 가끔 글을 올리지만..전 이 곳에 오면 참 좋은데...
용준님 얘기만 나오면 분위기가 나빠지니..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 전 소수의 용준님팬과는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지우님께 감사하거든요...용준님의 숨어있던 부드러움을 끌어내주신 분이 지우님과 윤석호감독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끔 와도 용준님 팬이라고 욕하시지는 않으실꺼죠?헤헤

여러분도 월요일 화요일 정말 이상하지 않으세요?
전 무진장 허전하네요...
학원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도 멍하고 있구...오늘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우님 다음 드라마(영화) .... 정말 잘 되셨으면 해요..
참참 저 칭찬받을 행동하고 있어요...
지우님 스캔들 기사 얘기가 나오면 제가 그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도 말라구....잘했죠?
지우님 쉬시는 동안 쓸데없는 소문에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용준님..아니 준상이...유진이....행복하세요....

댓글 '8'

용준팬

2002.03.26 00:40:50

저겨 이런글 남기지 마요? 오늘 여 게시판 보셨어요? 나참 잘알지도 못하는 김가연얘기 꺼내고 용준님팬들 무지 지금 기분나쁜데 감사하디니요... 최지우싸이트에 글남기지마여.. 이팬들 무지 짜증나여...

하얀사랑

2002.03.26 00:41:37

허전해요... 그래서 아직까지두 잠을 못들고 있나봐요*^_^* 영선님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각자로도 빛나시는 두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유진이와 준상이가 너무도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행복하세요. 샬롬

용준님팬

2002.03.26 00:43:09

저도 영선님같이 지우님께 감사한 마음 가진 팬이랍니다.

용준팬님

2002.03.26 00:45:36

용준팬님 참 용감하다고해야할지 무모하다해야할지 여긴 님들처럼 없는얘긴 안합나다 어쨌든 사실이자나여.. 시티문닫으니까 이젠 여까지 오셨군요..

지우사랑♡

2002.03.26 00:48:17

저기여..그래도 감사하네요.. 용준님 팬분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안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셔서 이런 좋은글 남겨주셔서..암튼 감사해요..^^

허걱~

2002.03.26 03:14:43

용준팬님님 없는 얘기 안한다구요? 예 용준님 얘기 기사화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직은 두고 봐야 할 일이지요...하지만 지우님도 소문이 그리 깨끗하지는 않으시다는...그런 소문보다는 차라리 사업상 돈문제가 낫지 않겠냐는...

장미

2002.03.26 03:44:27

영선님 감사하구요..지우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구희

2002.03.26 08:47:44

반드시 선은 악을 이깁니다 그리고 영원한행복이 계속되구요 지우는 지우는 그런 여자예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걱정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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