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인책임은배용준에게있지요....

조회 수 3402 2002.03.25 21:28:35
점다섯개

  배우면서 그렇게 연기와 현실을 구별못한답니까
변화? 좋지요
  하지만 스스로 그 수위조절을 할줄 알았어야지
열애설 부인은 하면서도 은근히 즐기기도 했던것같은 태도 ...공인으로서 그렇게 공사 구별도 못하고
그게 변화입니까?
왜 메이크업 까지 관여했답니까? 도에 지나친 배려로인해 파파라치들한테 꼬리나 잡히고
자신팬이나 지우씨팬한테 좋은소리 못듣고 다 자업자득입니다
cf로 몇십억이라고요? 그거 다 누가 벌게해줬습니까
자기 혼자 잘나서 번답니까
팬들이 성원해주고 드라마 봐주고 좋다 좋다 지지해주니까 시에프도 들오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답니까  얼마전 사기사건도 수면에 안내놓구 봐주니까 진짜  자기가 잘하는줄 알고
학교도 한학기 다니고 때려치우고 혼자 한다구요?
잘해보라고 하세요 도닦습니까 혼자하게 병행하며 대학워까정 하는 배우들 수두룩합니다
가만있으니까 누굴 가마니때긴줄아나  고작해야 일년에 한두편이면서 학교를 왜 못다닙니까
전 애키우면서두 다녔습니다
진짜 열받네 누가보믄 저 지우님 골수팬인줄 알겠지만
건 아니구요 객관적으루 배용준과 그팬의 행태가 하두 엽기적이라서  ...

님들 까짓거 할말 다하세요 팬피에서 못할말 뭐 있습니까
지덜두 하는데
너무 소극적이면 요즘세상은 찜쪄먹으려 한다니까요
제 어조가 좀 교양없었지만
이해해주세요 열받으면 어쩔수없나봐요...

댓글 '23'

팬지

2002.03.25 21:58:31

점다섯개님 저도 동감입니다...저도 오늘내내 이기사를 보고 마음이 안좋았는데...님의견에 한표 던집니다...용준님 뒤에 지우언니가 뒷받침 되어 주었다는 현실을 아마 용준님 팬들은 인정하길 싫은신거죠...하지만 이번 드라마로 인해 용준님의 팬층도 2배로 늘어났다고 그쪽에서도 인정하신봐 ...누가 누구의 덕을 보고 있는지 현실도 모르고 ...한심스럽답니다...전 용준님의 다음작품에 어떤변화를 보여주실지 사뭇기다립니다...과연^^ 기대만큼 실망만 안주면 다행이지만...악의 변신은 아무나 하나...

sunny지우

2002.03.25 22:03:20

점다섯개님 우리 지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하지만 좀 자제 합시다. 서로 상처내서 좋을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준님, 지우님에게 좋은 일이 못 될것 같아요. 팬피 끼리 냉정해 졌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점다섯개

2002.03.25 22:07:59

시티분들 드뎌 운영자님까지 와서 머리 조아리게 만드네요 ..옛말에 극성지패 라는 말이있습니다. 자판만 두드릴줄안다고 다 네티즌은 아니지요 ..그러다가 운영자분이 회의감을못이기고 문닫으면 어떡하려고,,어쨌든 배용준씨 큰일이네요 팬들맘에 드는 신부감 이세상엔 없을테니 장가는 다 갔습니다...

presi

2002.03.25 22:13:22

이상한 논리...학교, 사기,...꼭 지우양에 대해서는 관대한 시선..그리고 언론플레이의 속성을 알면서도 타인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시선....똑같은 실수의 되풀이....그리고 기사 하나로 뭘 아나...지우양이나 용준군..모두 서로 맘이 맞아 친해지면 그걸로 된거지..누구 탓하긴..

점다섯개

2002.03.25 22:17:23

제가글쓸때 님두 쓰셨군요 제어조가 좀 격했지요..반성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모두 객관적인 사실이었고 근거없는 루머아닙니다.기대가크면 실망도큰법인데 계속 스타에게 환상만 덧입히는 그네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도 인간인지라 허점이 없을수가 없는데 전혀 용납을안하려고하는 그 분위기가 뱌벨탑처럼보였어요..오늘제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되었다면 회개해야겠지요..여기님들이 너무 말을 아끼시는것같아 몇자 그적여본겁니다 제글때문에 그네들에게 또 오해를 일으킬지도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하지만 제글 결코 후회하거나 괜히썼다는생각 절대안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배용준씨는 지금 절대 방심하거나 안심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길바랍니다..앞으로도 극복해야할 부분들이 꽤 있는것 같아요 에궁 그만해야되는데 ..다

presi

2002.03.25 22:26:58

전 객관적인 아니라는 말이예요. 사기라면 거짓말하고 돈을 떼어 먹어야 하지만..<돈문제>가 있음은 자명하지만 선뜻 5억을 성이뭐더라..무슨..가연인가 했던 거 같은데..그 아버지가 그냥 빌려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항소할정도라면 뭔가 남들모르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용준군이 아무리 잘나도 그렇지..어찌 학교 필요없고 혼자하면 돼..라고 건방지게 말했겠습니까...학교를 가건 안가건..그건..알바없고 휴학을 했다면 그것역시 객관적 사실이지만, 단지 공부의 감이 잡히고 지금은 일을 더 하고 싶다란 의미인지...아니면 정말 공부 필요없어..배울것 없어..인지는 알수없다는 거죠.

presi

2002.03.25 22:29:23

전 다른 게시판에서 지우양관련 소문들이 아예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걸..며칠전에도 확인했어요. 그 사이트는 연예인사이트도 아닌 일반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모방송국..모정치인관련해서 아예 사실로 규정되고 있더라구요.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팬으로서 배우나 언론에 노출된 대중에 노출된 이들에게 좀더 완화된..너그러운 시선을 보내고 싶은 맘입니다. 오늘 일은 용준군팬들이 심했지만....우리라고 똑같이 대응할 수는 없쟎아요.....글 잘읽었습니다.

지우사랑

2002.03.25 22:32:42

맞아염!점다섯개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배용준님 좀 영악한 면이 있죠! 배씨싫다고 최근에 글올려서 온갖 수모를 격었던 여인네인데 배씨에 대해 저도 지적하고 싶었던 사항 이었습니다!내 이럴줄 알았지!나도 용준님 괜찮게 봤었는데 영악한건 어쩔 수없는 것같군여!

sunny지우

2002.03.25 22:34:22

presi님 우리는 그런 이야기 신경쓰지 안습니다. 지금 그런 이야기 할 분위기가 아닌데....

점다섯개

2002.03.25 22:37:19

프레시?님(맞나여) 네 맞아요 제가열거한 사건들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일단 배용준씨가 계류되어있는 사건이고 학교문제도 그렇고 곳곳에서 배용준씨의 인간적인 면모가보이는 부분들을 표현하고싶엇어요 상대방의루머만 쪼아댈게아니라 배용준씨도 이러이러한 면들이있다 는걸말이죠 ..그것이 도덕적으로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공인의입장은 그만큼어렵고조심스러운건데 드라마촬영중에 어쟀든 가십거리의 빌미를 제공한주체는 배용준씨라는점은 부인할수가 없지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행동은 또달랐으니 ..어쨌든 오늘밤은 많은분들이 많은생각을 하겠네요..보다 다른 내일이되겠지요 확실히?

sunny지우

2002.03.25 22:38:46

그만 자제 합시다. 모든 루머와 스캔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우리는 지금 ,현재(here and now) 를 중요시 합니다. 내일을 생각해요. 우리 기다립시다.....

mamhee

2002.03.25 23:19:09

무슨 말씀이세요. 지우씨의 관련된것들이 사실이라고 단정지어졌다니요.너무슬프네요.지우씨를 왜들그렇게 안좋게 보는걸까요?정말이지 이해가 안갑니다.너무예쁘고 인기있는 상대배우와 출연만 하면 별별소리들을 해대니말입니까?지우씨부모님 주위의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가슴아파할까요?본인은 그런것들로인해 무기력해지고 절박해지겠습니까? 지우씨의 지난 인터뷰를 본적있는데,그때도 지우씨의 일련의 루머에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법적 대응얘기를 하면서, 그렇게이야기 한들 나를 미ㄸ어주기야 하겠느냐의식으로 말하는것이 너무 애처럽고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모습을 발견 할수 있었어요. 마음이 진실되고 거짓이라고 찾아볼수없는 그표정이 더욱더 애처러워 보였어요. 저는 지우씨를 믿어요. 화이팅!!!!

지우러브

2002.03.25 23:45:53

본인의 말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런 종류의 글은 삭제되었으면 합니다.

모모

2002.03.25 23:51:29

위에 프레시님이 하신 말씀..모 정치인과의 악성루머설(아마도 M으로 시작하는 방송국이겠죠?)..그 루머 또한 루머였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 소문아닌 소문이 진실처럼 떠돌고 있다는 옌예게시판이 아닌 일반인 게시판의 글..다들 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막대한 돈을 써서 안되는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별루 없다고 100%믿는 사람들이 그러한 루머를 낸것을 믿고...그것을 가지고 자신이 마치 모든 사실을 아는것처럼 떠벌리는거..진실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입가벼이 말이나 글 옮기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일에 대해 믿을만한 정보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우님에 관한 이야기..악성루머입니다.

모모

2002.03.25 23:57:39

전, 이전에는 지우님도..그리고 용준님의 팬도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소문으로 겨울연가를 듣고, 드라마에 나오는 준상과 유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연기에(이야기자체보다는 두 분의 연기가 저를 울렸다고 해야 옳겠군요) 두 분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아마도 겨울연가는 두분이 만들어내지 않았다면 이런 큰 성공을 이룰수 없었을꺼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로..두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지경까지 되었고, 사실은 지우님보다도 용준님을 더 좋아하는 열렬팬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같은 여자의 입장으로서..여자연예인만이 떠안아되는 이런 악성루머..지우님측에서 너무 약하게 대응을 햐서서 그런가? 암튼..잘나가는 여배우들...엄청난 힘?으로 루머아닌 사실도 잘 비켜가고 있는게 사실인데..

모모

2002.03.26 00:06:34

우째 지우님은 이루도 당하고?만 있으실까? 하는 마음에..정말 마음아팠는데..이렇게 팬페이지상에서도 글로써 매도를 하는 사실이 정말 서글픕니다. 최지우라는 배우의 이름값을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그녀는 맑고 아름다운 눈과 영혼을 가진 사랑스러운 여인입니다. 배우는 연기로서만 평가해주세요. 저 또한 또다른 모모님의 열렬팬이지만..만약 자신의 우상의 모자란점이 있다면..그것까지도 사랑하는 자세가 진정한 팬의 자세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물며..지금도 여전히 모든면에서 최고이신 용준님이신데..또 뭐가 부족해서..그분의 팬들이 남을 비방하실 필요가 있으신지요? 용준님의 팬분들은 만약 용준님이 잘못하시기라도 한다면 등 돌리신껀지요? 아니잖습니까? 용준, 지우..두 배우를..그저 준상과 유진으로 봤으면 합니다.

sunny지우

2002.03.26 00:12:20

당근 입니다. 모모님. 이렇게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스타를 사랑 한다면 두분이 훨씬 연기와 생활에 자유가 있으실거얘요. 감사합니다.

..

2002.03.26 02:58:24

모두들 기사대문에 또한 자신의 생각 대문에 아님 감정때문에 격해지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자제 합시다. 다들 성숙된 자세로 관망했으면 합니다.더이상 서로로 비난 하지 맙시다.우리 좋은점만 생각해도 한이 없지 않습니까^^

김보선

2002.03.26 03:44:20

읽다보니 좀 그래서요... 모두들 팬피에 오래 머무르셨던 분들 같으신데...연예계의 특성, 방송의 특성 다들 아실텐데...왜 그런거 있잖아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단말도 있지만 발 없는 말이 천리갈때 그냥 가나요? 뭔가 마구 보태고 가지, 본인이 나와서 한 얘기들이 아니면, 혹 나와서 인터뷰 했다해도 그게 다 진실은 아닐텐데요. 본인들이 나와서 한 얘기들이 아니라면 그렇겠거니 하고 넘어가야할것같은데...확인도 안된 울 용준님, 지우님 사건들을 사실인것마냥 말을 한다는게... 학업중단도 그렇구... 제가 직접 양대리님이랑 얘기했는데, 이제 배울거없다 혼자할 수 있다 말씀하신게 아니라 방송하다보니 학업에 충실할 수 없으니까 잠시 휴학한다는건데, 누구나 그럴 수 있을텐데...그게 스타가 한 말이란이유로 무책임

김보선

2002.03.26 03:51:47

하다든지, 거만하다든지하는 얘기라든지, 돈있는 사람이 투자하면 5억이대수인가요? 할 수 있는건데... 사람은 화장실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거 다 아실것같은데... 서로 맘이 맞아 연기가 잘 됬고 그래서 드라마가 떴으면 모두의 공인데... 용준님팬이지만, 지우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두분이 이렇게 열린 곳에서 상처받고 계시단 사실이 참 맘이 안좋네요. 사실 이 글 자체로 용준님뿐만 아니라 지우님도 상처받으실것같아서요. 진정, 팬으로서 어떤게 올바른 길인지 헷갈립니다. 이럴때 따따부따 따져줘야하는건지...아님, 고상한척 보아넘겨야하는건지... 시티도 그렇고 이곳 스타지우도 참 편안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조용히 지지해준다 생각했는데... 운영자분들이 정말 속상하실것같네요... 중용이란게 정말 힘들지요.

에버그린

2002.03.26 12:46:41

여기가 스타를 상처주기 위한 곳이 아니라는 말에 동감합니다....온전히 스타에 대한 사랑만을 무럭무럭 키워서 아름답기만 해야할 공간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반성두 해봅니다..지우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뭔지..

실수

2002.03.27 14:27:25

여기 약간 웃기는 곳이네여. 아니, 왜 용준오빠를 들먹이구 그래여? 그리고 용준오빠가 영화를 위해서 휴학을 하는게 뭐 잘못됐나요? 아님, 용준오빠의 무죄를 증명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법적소송을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뭐가 안좋은거라고 이리 야단이신지 모르겠네여..뭐라구요? 용준오빠에 대해 우리팬들이 환상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그건 모든 팬들이 갖고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들은 스타와 만나봤자 몇시간이 고작인데...오히려 지우언니의 안좋은 소문들은 "아니야,그럴리 없어. 난 지우를 믿어"이런식으로 너무도 관대하면서 타배우의 조그만 것도 과장되게 부풀리는거 넘 웃기지않나여? 그리고 열애설 터지면 여자가 더 손해본다구요? 그말 맞긴맞져.하지만 지우언니는 예외아닌가여? 더 버릴 이미지가 없잖아여

실수

2002.03.27 14:35:38

그리구, 용준오빠가 지우언니때문에 떳다구요? 그런소리 어디서 하면 욕먹어요. 지우언니 감정안잡히면 용준오빠가 눈마주쳐주고 배려해준게 누군데여? 또 공사를 구별못하구 은근히 즐긴다?? 그러는 지우언니는 왜 용준오빠 코트에 자꾸 들어오구 설쳐댔답니까? 백상시상식도 계속 용준오빠한테 시도때도없이 귓속말하구 가만안놔둡디다. 용준오빠가 한두번 귓속말하면 지우언니는 그배로 그러구...누가 더 (님 표현대로)즐긴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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