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질 줄 아는것은 인간 뿐이다.
이시대의 실상을 모르체하려는 무관심은 비겁한 회피요, 일종의 범죄다.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나누어 짊어진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우리 이웃의 기쁨과 아픔에 대해 나누어 가질 책임이 있다.
우리는 인형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인간이다.
우리는 끌려가는 짐승이 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인간이다.
- 무소유 본문 중 p.92 -
갑자기 이 글귀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꾸리하군요..
그리고 많은 소리도 들렸고..
앨피네도 일을 별로 하지 못했습니다..
책임을 지는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될대로 되어라 식의 인간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맘아픕니다..
스타지우식구들은 알찬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