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감입니다.

조회 수 3192 2002.03.25 20:04:59
날리스
아린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시티를 바라보면 같은 팬문화를 이끄는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이에요...
용준씨에 대해 팬들 개인의 잣대로 좌지우지하는 분위기..적응이 안되네요..

적어도 한사람의 팬이라고 자부한다면 언행을 함에 있어서
그 스타의 얼굴을 대변한다는 마음가짐이었으면 해요.
연기를 함에 있어서도 상대배우의 호연이 없이는
절대 용준씨의 연기도 뛰어날 수 없음을 아셨으면 싶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만이 모든 것에 우선인양, 최고인양 행동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얼마나 좁은 시각을 가진 것인지...
팬문화의 자질부족은 아닌지....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하얀사랑

2002.03.25 20:17:52

날리스님 동감이에요... 하지만, 이 글도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아마 다르게 해석한다면, 그들은 끝도 없이 다르게 생각할테니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하였거늘,,,

사브리나

2002.03.25 20:45:23

크윽~~ 하얀사랑님.... 멋진 말을 날려 부렸쓰....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하였거늘.... 날리스님... 저도 동감 때리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여...

앨피네

2002.03.25 20:52:09

사랑님.. 날리스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좀 많이 흥분해서 고개숙여지는 앨피네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6 [photo] 그 사람 가슴 아프게 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 [9] 지우공감 2003-05-19 3099
615 팝니다.. [2] 앨피네 2003-06-02 3099
614 챗방 문 열었어요..; [3] 스타지우 2003-06-20 3099
613 살았는지.. 죽었는지.. [4] ※꽃신이※ 2003-07-07 3099
612 돌아온 겨울연가 2 마르시안 2003-07-10 3099
611 당신의 하늘 [1] 마르시안 2003-07-11 3099
610 조그만 바램.. [5] 앨피네~★ 2003-07-16 3099
609 KBS 주파수 94.1 에서.... [2] 마르시안 2003-07-17 3099
608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지요.^^ [7] 코스 2003-07-21 3099
607 오늘 구미에 다녀왔습니다. [3] 운영자 현주 2003-07-26 3099
606 我們在乎的只有一件事...... [3] hawk 2003-07-26 3099
605 제가 바라는건...... [6] 김문형 2003-08-07 309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