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장동건-배용준-원빈 톱스타와 잇단 데이트
>![](http://www.hankooki.com/photo/npimg/200203/np20020325121913h61100p.jpg)
>일본인 연기자 유민(22)에게 남자 복이 터졌다.
>
>MBC TV 주간단막극 <우리집>에서 청각장애인으로 출연 중인 유민이 국내 톱 배우들과
>잇달아 호흡을 맞추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
>유민은 지난 24일 KBS 수원 야외 세트장에서 영화배우 장동건과 ‘카페라떼’ CF를 촬영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연인
>으로 출연, 쌀쌀한 날씨에도 비를 흠뻑 맞으며 촬영에 임했다.
>
>유민은 “장동건의 팬으로 늘 함께 연기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다”며 우리 말이 서툴러 많은 대화를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유민은 6개월 단발에
>‘카페라떼’ CF로 5,000만원의 모델료를 받았다.
>
>내주에는 배용준과 캐주얼 브랜드 ‘올드 앤 뉴’ 의 지면 카탈로그 촬영이 예정돼 있다.
>
>배용준역시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기자여서 유민은 다른 여자 연기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
>
>이 밖에도 그는 한ㆍ일정상회담차 방한했던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2일
>‘한일 국민 교류의 해 기념의 밤’ 행사에 원빈과 함께 참석하는 특별한 행운을 얻기도
>했다.
>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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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com/photo/npimg/200203/np20020325121913h61100p.jpg)
>일본인 연기자 유민(22)에게 남자 복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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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주간단막극 <우리집>에서 청각장애인으로 출연 중인 유민이 국내 톱 배우들과
>잇달아 호흡을 맞추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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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지난 24일 KBS 수원 야외 세트장에서 영화배우 장동건과 ‘카페라떼’ CF를 촬영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연인
>으로 출연, 쌀쌀한 날씨에도 비를 흠뻑 맞으며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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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장동건의 팬으로 늘 함께 연기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다”며 우리 말이 서툴러 많은 대화를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유민은 6개월 단발에
>‘카페라떼’ CF로 5,000만원의 모델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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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에는 배용준과 캐주얼 브랜드 ‘올드 앤 뉴’ 의 지면 카탈로그 촬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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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역시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기자여서 유민은 다른 여자 연기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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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그는 한ㆍ일정상회담차 방한했던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2일
>‘한일 국민 교류의 해 기념의 밤’ 행사에 원빈과 함께 참석하는 특별한 행운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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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