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꿈

조회 수 3116 2002.03.25 14:27:00
프링겔
"네가 널 본게 정말 꿈이었을까?......."
유진의 대사중에 이런말이 있었죠...
지금의 제 기분이 꼭 이렇거든요...
새벽녘에 그 친구를 본게...
현실에 일어난일인지...  아니면 비몽사몽간의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는지...
하지만 환상은 아닌데... 말이져...
왜.. 저 혼자 꿈을 꾼거 같은 기분이 들까요....
    .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날씨가 참 좋군요...
여행하기에 좋은 날이네요....
그냥 아무곳이나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몸은 갈수 없으니 마음만 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2'

하얀사랑

2002.03.25 18:13:56

오전에 학교를 가려고 밖에 나왔을땐 좀 쌀쌀하다고 느꼈었는데. 오후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완연한 봄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캠퍼스 이곳저곳 봄꽃들이 활짝피고...*^^*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프링겔님 행복한 봄 만드세요...

sunny지우

2002.03.25 19:35:37

프링겔님 님의 말처럼 진달래 개나리 만발한 봄을 만끽하러 여행을 하고 싶군요. 비가 오려는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12 [스연 2회 플짤] - 난 웃는 것도 우는 것도 다 연기할 수 있으니까... [8] 2008-12-12 3129
6111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겁니다. [13] 코스(W.M) 2008-12-18 3129
6110 방가워요~^^ [4] 폴인러브 2008-12-21 3129
6109 [스타의 연인]성숙한 최지우 유지태의 명연기 2009-01-08 3129
6108 촬영장 이벤트에 관해서질문이욤~~ [1] 김민재 2009-02-01 3129
6107 팬으로서 [12] 눈팅. 2009-02-21 3129
6106 그녀를 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8] 2009-03-14 3129
6105 태극용사들이여 ! 무조건 이긴다~ 대한민국 화이팅 !!!!! [1] 코스(W.M) 2010-06-22 3129
6104 Words of sympathy Lillian Zhou 2010-07-01 3129
6103 제이..컴백했슴돠.... [4] 제이 2001-09-20 3128
6102 오늘 현주가..안아픈데가 없습니다.. [10] 현주 2001-09-21 3128
6101 오늘은 정팅날... 운영자 2001-09-21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