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기사에 대해....

조회 수 3176 2002.03.15 16:49:36
스타지우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운영자입니다.
우리 가족들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셨을 오늘 하루를..
말도 안되는 두개의 기사들로 인해 마음 많이 다치셨죠?
아침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지우님 매니져이신 드래곤님께 전화를 드렸었구요
전혀 모르고 계시더군요. 기사 그대로 일단 알려드렸구요. 드래곤님이
알아보신다구 하셔서 저희는 일단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좀전에 아린님과 드래곤님이 다시 통화 하셨구요.
아린님께 전해주신 드래곤님의 말씀을 드래곤님 허락없이  
너무 걱정하시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일단 드래곤님은 그 기사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하십니다.
인터넷에 미리 올라온 발음에 관한 기사는 그쪽 신문사와 연락을 취하셔서
신문으로 판매되는 일은 막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는 이미
올라와 있어서 어쩔수가 없다네요. 싸이더스에서 그런식으로 얘기한적도 없구요
설사 그런 얘기가 오갔다할지라도 소속배우의 헛점을 그런식으로 보도하게 둘 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기사에 드래곤님도 많이 화가 나있으시더군요.
마약연루설에 관한 기사 또한 전혀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어제는 마지막 대본이 나오긴했었지만 수정작업을 거치느라 대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촬영이 지연되고 있었던것입니다.
물론 그런일로 지우님이나 드래곤님이 기자들과 통화한적도 없구요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문들때문에 촬영이 지연된적 또한 없으며 현재 지우님은 이 두기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신답니다. 촬영에 지장이 있을까바 드래곤님이 일부러 지우님께
말씀드리지않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우리 가족들 이런 헛소문에 너무 동요하지마시구요
우리 이제는 이런얘기도 하지 말아요..흥분할 필요도 없구요
정말 얘기할 가치도 없습니다...
마지막 촬영...열심히 일하는 지우와 지우님을 위해 애쓰시는
드래곤님께 힘을 줄수있는 얘기만 나누었음 합니다.
우리 가족들두 힘내세요....

댓글 '16'

상우

2002.03.15 16:51:40

아자아자..화이팅..지우도..스타지우가족도 화이팅입니다.

재현~^^*

2002.03.15 16:52:56

안타까운2등...쿠쿠~ 네 힘낼꼐요~ 아마 다른 가족여러분두 이제 힘낼거에요~^^ 머두 같이 힘내요~쿠쿠~^^*

하얀사랑

2002.03.15 16:54:46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었지요... 맞아요,,, 흥분할 가치도, 얘기할 가치도 없는 그런 기사들... 신경안쓸께요... 마지막 촬영을 위해 열심히신 지우어니에게 힘을 실어드려야 하는데, 이런 일들로 저희들이 너무 떠들어서 오히려 맘아프지 않으셨는지 많이 걱정됩니다,,, 드래곤님, 지우님 힘내세요...저희들의 큰 사랑과 믿음과 그리고 화이팅~따뜻한 봄바람에 실려 보낼께요.... 힘내세요

수선화

2002.03.15 16:57:40

하교 갔다 막 와서 스타 지우 들어 와 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기사보고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왜 이렇게 터무니 없는 기사로 지우언니를 마음 아프게 하는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현주언니의 남긴 글을 보니 정말 힘이 나요. 우리는 지우언니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태희

2002.03.15 17:00:13

휴~~우...지우님이 모르셔서 다행이네요...정말 어처구니없는 이런 기사 안나왔음 좋겠네요...지우님 마지막까지 화~~이~~~팅!!!!

유정

2002.03.15 17:01:09

맘이 너무 아프네요...지우님이 모른다니 다행이지만, 촬영끝나면 어떻게든 듣게 될꺼 같아서...ㅡ.ㅜ 정말 이대로 있어두 되는걸까요...그 기사쓴 신문사와 기자들한테 항의 멜이라두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우~ 기분 정말 안좋네요.

에버그린

2002.03.15 17:03:29

지우님이 막방 촬영끝날때까지 모르셨으면 좋겠는데....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순수지우

2002.03.15 17:09:29

전혀 근거없는 말도안돼는 기사를 쓰다니...으이구..정말.. 지우님과 드래곤님,글구 가족분들.힘내세여!!!!.

세실

2002.03.15 17:10:29

소속사 싸이더스는 신문사에게 강력하게 어필해야할 필요가 있음. 무반응으로 있으면 일부 안티들 앞으로 마약 기사 날 때마다 물고 늘어지게 됨. 오늘 2건의 기사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도 불사해야할듯...

투명껌

2002.03.15 17:41:57

인터넷으로 더 연예기사는 많이 보는데, 왜 ?? 삭제가 안되는데요?? 전에 장 동건 고소영열애기사도 신문판매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삭제된걸로 기억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볼텐데...

장미

2002.03.15 17:42:05

다행이네요...드레곤님 지우님 잘챙겨 주시고요..연가 잘마무리했으면 하네요..

sunny지우

2002.03.15 18:43:55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잠깐 눈팅만 하고 나간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유명세 치고는 너무 혹독하군요. 하지만 진실은 알게 되지요. 통탄할 일이지만 우리 식구 들이라도 마음 가다듬어요. 그래야 지우에게도 힘이 될거얘요.

재현~^^*

2002.03.15 18:51:49

열분들의 말이 다 오라요~쿠쿠~^^ 우리모두 지우누나 홧띵~!!!

세실

2002.03.15 20:02:32

인터넷기사도 내리더군요. 작년에 모 프로팀 감독 경질기사가 났는데...오후에 삭제됐더라구요. 우리집과 관련이 좀 있어서 기억합니다. 아직 삭제 안했다면 삭제 요청하길...

세실

2002.03.15 20:13:56

지금 현재 8:12 기사 그대로 존재하네요. 삭제 요구하라고 전화좀 하심 좋겠는데...

흠냐~

2002.03.15 22:46:58

근거없는 얘기를 기사로 내는 저 기자들은 정신이 제대루 박힌 기자들인지..직업정신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군여..열심히 드라마 촬영하시구 있는 지우언니 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828 일체감의 자리 [2] sunny지우 2002-03-25 3183
13827 정말,,, 아르테미스 2002-03-25 3183
13826 Lucid Fall-새(acoustic)...노래... [5] Jake (찬희) 2002-04-06 3183
13825 옆모습의지우.. [3] ★삐꾸★ 2002-04-07 3183
13824 두 대의 자동차... [4] 토미 2002-04-11 3183
13823 사진이예여..^^ [5] 김진희 2002-04-11 3183
13822 약속어기는 수혀니 용서해주셈ㅠ.ㅠ [2] 지우수현 2002-04-15 3183
13821 오늘 연예가중계에서? [5] 정유진 2002-04-20 3183
13820 [스타의 주말여행] 김유미의 선택 '남이섬' 스포츠조선 2002-04-25 3183
13819 지우언닐 사랑한죄 [2] 지우♡ 2002-04-27 3183
13818 지우씨! 힘내세요. [7] 용준님 팬... 2002-04-27 3183
13817 오늘 많은 분덜 ㅇ ㅣ..즐거운 ㅎ ㅏ루 보내ㅅ ㅣ길~~~~~ [4] ㅈ ㅣ우♡ ㅇ ㅣ트 2002-05-01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