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33)과 최근 겨울연가로 많은 이의 눈물을 쏟아내게 하는 최지우(28)가 드디어 비밀데이트>1년만에 꼬리가 잡혔다.
그들은 작년 5월31일에 종영된 sbs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두 주인공으로써 방영당시 농도 짙은 스킨쉽과 키스신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진짜가 아니냐 하는 말들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터진 송승헌 최지우 스캔들과 최근까지 계속 야기되고 있는 이병헌의 유학생애인설로 인해 둘사이는 의심하는 눈길이 점점 옅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겨울연가 촬영장 근처에 잠깐씩 이병헌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 둘의 핸드폰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여러사람이 들음으로 그 꼬리가 1년만에 잡히게 되었다.
그 둘이 그 동안 계속 밀어를 나누는 동안 그 측근들도 거의 몰랐다고 할만큼 그들의 비밀데이트는
은밀하게 이루어졌던 걸로 밝혀지고 있다.
이병헌과 최지우는 계속 인터뷰를 사절하고 있으나 측근의 말로는 가벼운 사이는 아니고 아마 미래계획까지 세운것이 아닌가하는 말들을 전했다.
인터넷상으로는 이 둘의 결혼까지 밀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 흥미를 사고 있는데 속칭 병헌지우사랑홈피라고 일컬어지며 회원도 꽤 되는 걸로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전에 겨울연가 팀앞으로 이 팬피이름으로 떡과 꽃 카드등이 전달되기도 했다고 한다.>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곧 우리는 또 하나의 스타커플을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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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밝혀 기자>


사진도 있는데 제가 초보라 올리지 못했어요 사진은 그냥 각자 혼자 있는 모습들이지만...
저 정말 이 기사 읽고 놀랐어요 사실인줄 알고....감쪽같이 진짜처럼 기사처럼 해놔서
그런데 병헌님 팬분이 넘 병헌님 조용하셔서 이렇게라도 기척있게 하시고 싶어서 남기셨대요
그냥 장난치신 거지만...
참 재미있지요...
이거 좀 지난거라 옮길 생각 없었는데...
오늘 넘 여기 분들이 기운 없으신거 같아서.....제가 그냥 올려봅니다.
그냥 웃는 마음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