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가 시작됬네요.
이젠 완연한 봄이 오겠죠. 벌써 따뜻해지기 시작했지만요.
3월이 되니 마치 다시 해가 바뀐 것처럼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도 3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너무 오랫만에 들어와서.할말도 없으면서리..글 남기고 싶어서..말도 안되게 계절애기 날씨 애기나 몇마디 하고 있음. 영화 '센스 엔 센서빌리티'에서 화제거리가 없으면 날씨 애기하면 된다고 하길래.ㅉ
영화 애기가 나와서 제가 주말에 '브리짓존스의 일기'를 비디오로 봤거든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책으로 먼저 읽어서 그저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하고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책보다 재미있었어요. 그러기 힘든데..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제가 책(만화책 포함)을 조금 많이 읽거든요.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거는 부류죠..지금 읽고 있는 책은 한강이고요..지금 9권 읽는데..재미있어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그 다음에는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를 읽을 거랍니다.
여하튼,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