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조회 수 3274 2002.03.01 08:43:54
양은정
진작부터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가입도 하고 글도 올려봅니다. ^^

요즘 저는 준상과 유진이가 정말 이복남매일까를 놓고 별생각을 다하게 되요.
준상이가 죽는 것 보다 더 끔찍하지 않나요?
첫사랑이 저를 부르면 어떡하죠?
해놓고 10년을 기다린  첫사랑이 이복남매면 ..-_-ㆀ

곰곰히 생각해보니 준상과 유진이 동갑이잖아요.
유진이 아버지는 사랑없는 결혼을 택한 걸까요? 몇개월 사이에?
유진이 엄마가 아빠를 사랑했다는 건 스키장에서 유진이가 집으로 전화를 했을 때
잘 나타나죠.
설마 유진이 엄마도 상혁이처럼 혼자 좋아한건 아니겠죠? -.-
그래서 상혁이 편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에휴.

암튼..
윤석호 감독이 그 둘을 그냥 사랑하게 놓아주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2'

세실

2002.03.01 11:10:15

제생각엔 그런 것 같아요, 다만 왜 유진부가 사랑없는 결혼을 했을까...그게 의문이라눈..이복형제는 절대 될 수 없음이야^^

하얀사랑

2002.03.01 11:46:35

음.... 아마도 젊은 시절의 유진모는 지금의 상혁이와 같았을것 같아요... 그래서 은정님의 말씀대로 상혁이편에서 유진을 이해시키려 한거 같구요... 그리고 이복형제는 절대 안돼요...ㅠ.ㅠ 그럼 너무 슬프잖아요...근데 그런 오해는 생기겠죠... 에휴,, 유진과 준상의 첫사랑은 참으로 힘드네요,,,,,세실님, 은정님 반갑구요... 은정님 자주 오세요...모두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533 잠이 든 당신을 들여다봅니다... [6] 토미 2003-04-20 3267
18532 나.의.이.름 [4] 레이천사 2003-05-06 3267
18531 지우 - 오늘 하루가 그대에게 선물입니다 [8] sunny지우 2003-06-16 3267
18530 요즘 힘들고 바쁜 마음에 심신이 지쳐있는 분들에게 드려용.. [2] 깜찍지우 2003-10-21 3267
18529 시끌시끌한 하루를 보내며... [12] 운영자 현주 2003-11-27 3267
18528 모니터 방에 5회에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8] 비비안리 2003-12-18 3267
18527 지우님..여자부분 연기상 수상장면입니다. [25] 운영자 현주 2004-01-01 3267
18526 [기사펌]-[부산출신 인기스타 새해 새 각오] 탤런트 최지우 [8] *^^* 2004-02-12 3267
18525 [일간스포츠] 백상관련기사중..... + 일본방문때 사진 [8] 운영자 현주 2004-03-27 3267
18524 아름다운 신부[슬라이드] [12] 코스 2004-05-22 3267
18523 향기 오늘 대박?나다 (오늘..지우씨본 야그*^^*) [15] 향기 2004-06-01 3267
18522 지우씨가 동경국제영화제에...^^* [5] nalys 2004-09-14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