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 정말 밉네요..
민형이가 준상이란걸 알았을때.......
누구보다도, 상혁이가 초조하고 불안했겠죠..
민형일 찾아가서 남자답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유진일 내가 너무 사랑한다.. 그러니 너에게 보내줄 수 없다.. 애원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유진이를 위해서 밝히지 말라니.......
10년동안 마음고생한 유진일 생각해서 떠나라니......
10년동안 준상일 잊지못하는 유진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상혁이가 유진일 떠나야하는것 아닙니까??
유진이도 너무 답답해요..
왜 그렇게 저자세냐구요..
민형을 사랑하면서도 주위의 여건때문에, 상혁에게 갔다면,
지금보다는 더 힘들어야하고...
지금보다는 민형을 만났을때 더 흔들리는 모습이어야하고.....
지금보다는 상혁을 만났을때.. 민형을 사랑하면서도 상혁일 선택했기에 억지로 잘해야 하므로, 조금은 냉정하게 대해야하고....
하고픈 말은 많은데... 가슴만 답답하네요.........
민형이가 준상이란걸 알았을때.......
누구보다도, 상혁이가 초조하고 불안했겠죠..
민형일 찾아가서 남자답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유진일 내가 너무 사랑한다.. 그러니 너에게 보내줄 수 없다.. 애원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유진이를 위해서 밝히지 말라니.......
10년동안 마음고생한 유진일 생각해서 떠나라니......
10년동안 준상일 잊지못하는 유진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상혁이가 유진일 떠나야하는것 아닙니까??
유진이도 너무 답답해요..
왜 그렇게 저자세냐구요..
민형을 사랑하면서도 주위의 여건때문에, 상혁에게 갔다면,
지금보다는 더 힘들어야하고...
지금보다는 민형을 만났을때 더 흔들리는 모습이어야하고.....
지금보다는 상혁을 만났을때.. 민형을 사랑하면서도 상혁일 선택했기에 억지로 잘해야 하므로, 조금은 냉정하게 대해야하고....
하고픈 말은 많은데... 가슴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