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7%대로 추락, 출연진 연장방송 반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SBS TV 여인천하의 운명이 용두사미격이 되고 있습니다.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면서 사극천하를 주름잡던 여인천하는 이번주 방송에서 급기야 시청률이 17%대로 이틀연속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지난주 28%대로 하락한 뒤 일주일만에 10%포인트 넘게 급락한 것으로 앞으로의 회복을 난망하게 할 만큼 그로키상태에 빠졌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출연진들중 상당수가 오는 7월까지로 예정된 연장방송에 반발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등 내홍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예정을 앞당긴 조기종영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지경이라는군요.
이에 대해 출연진중 한명은 "지난 1월 있은 100회 방송 자축 기념파티를 종영파티로 대체했었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고 자조하고 있습니다.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SBS TV 여인천하의 운명이 용두사미격이 되고 있습니다.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면서 사극천하를 주름잡던 여인천하는 이번주 방송에서 급기야 시청률이 17%대로 이틀연속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지난주 28%대로 하락한 뒤 일주일만에 10%포인트 넘게 급락한 것으로 앞으로의 회복을 난망하게 할 만큼 그로키상태에 빠졌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출연진들중 상당수가 오는 7월까지로 예정된 연장방송에 반발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등 내홍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예정을 앞당긴 조기종영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지경이라는군요.
이에 대해 출연진중 한명은 "지난 1월 있은 100회 방송 자축 기념파티를 종영파티로 대체했었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고 자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