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유부단하다고 할까요???
내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어제 10부를 보면서 유진이가 처해있는 상황이 안쓰러웠어요
어제도 넘 정신없이 보고 다시 돌려보지도 못했지만
엄마마져도 이해해주지 않는 그녀의 맘이 전 너무 이해가 되던데요.......
상혁이가 말했던 대사중
"나 사랑하지 않아도 돼..지금까지 나만 사랑한거쟎아"
이런얘기까지 듣고 상혁이옆에 있을수는 없었을꺼예요
지금까지 유진이맘자체가 포기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준상이가 없으니까...다시는 사랑할수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요
민형이의 배려하는 사랑을 느끼면서........어쩜 그림자나라에서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사랑하는데는 이유를 댈수 없는것처럼
어쩜 준상이랑 닮았기때문일지라도...그냥 민형이랑 사랑하면 좋을텐데
아무리 둘이 행복한 장면이 나와도 슬픔이 느껴지니 어찌하면 좋나요???
우유부단한 유진이라면
상혁이 아프다는 얘기 듣자마자 상혁이에게 달려갔겠죠
유진이는 안보려고 자기가 흔들리리라는거 아니까
자기가 상혁이에게 돌아가지 않고서야 아무힘이 되줄수 없는걸 알기 때문에
무단히 노력하지 않았나요???
왜? 왜?
민형이는 유진이를 상혁이에게 보냈을까요???
유진이 성격을 알면서요...........자기한테 다시 돌아와주길 바란걸까요??
넘 속상해요....그냥 이기적으로 꼭 붙잡고 있으면 안되었을까요?
유진이가 병원으로 들어가면서 꼭 돌아올께요 라고 말한던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네요
목걸이처럼 또 민형이를 가슴에만 품고 살아가야 하나요???
언제 폴라리스를 찾아 둘이 함께 걸어갈수 있는 시간이 오긴 하는거냐구요?
결코 우유부단한 사람이 그런 고백을 할수는 없지 않나요?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던 그떨림이 민형의 맘에 깊숙히 그려질꺼예요
둘이는 다시 만나야 합니다..
영원히 함께 해야 한다고요
왜 이렇게 화가 나냐구요???
꼬랑쥐 : 어제 내내 지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 힘든상황에서 유진이가 되어있는 지우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지우네요
내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어제 10부를 보면서 유진이가 처해있는 상황이 안쓰러웠어요
어제도 넘 정신없이 보고 다시 돌려보지도 못했지만
엄마마져도 이해해주지 않는 그녀의 맘이 전 너무 이해가 되던데요.......
상혁이가 말했던 대사중
"나 사랑하지 않아도 돼..지금까지 나만 사랑한거쟎아"
이런얘기까지 듣고 상혁이옆에 있을수는 없었을꺼예요
지금까지 유진이맘자체가 포기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준상이가 없으니까...다시는 사랑할수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요
민형이의 배려하는 사랑을 느끼면서........어쩜 그림자나라에서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사랑하는데는 이유를 댈수 없는것처럼
어쩜 준상이랑 닮았기때문일지라도...그냥 민형이랑 사랑하면 좋을텐데
아무리 둘이 행복한 장면이 나와도 슬픔이 느껴지니 어찌하면 좋나요???
우유부단한 유진이라면
상혁이 아프다는 얘기 듣자마자 상혁이에게 달려갔겠죠
유진이는 안보려고 자기가 흔들리리라는거 아니까
자기가 상혁이에게 돌아가지 않고서야 아무힘이 되줄수 없는걸 알기 때문에
무단히 노력하지 않았나요???
왜? 왜?
민형이는 유진이를 상혁이에게 보냈을까요???
유진이 성격을 알면서요...........자기한테 다시 돌아와주길 바란걸까요??
넘 속상해요....그냥 이기적으로 꼭 붙잡고 있으면 안되었을까요?
유진이가 병원으로 들어가면서 꼭 돌아올께요 라고 말한던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네요
목걸이처럼 또 민형이를 가슴에만 품고 살아가야 하나요???
언제 폴라리스를 찾아 둘이 함께 걸어갈수 있는 시간이 오긴 하는거냐구요?
결코 우유부단한 사람이 그런 고백을 할수는 없지 않나요?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던 그떨림이 민형의 맘에 깊숙히 그려질꺼예요
둘이는 다시 만나야 합니다..
영원히 함께 해야 한다고요
왜 이렇게 화가 나냐구요???
꼬랑쥐 : 어제 내내 지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 힘든상황에서 유진이가 되어있는 지우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지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