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져?

저 역쉬 오널까지 회사나갔다가.. 모처럼만의 (낼 늦게 까지 잘수 있기에..) 여유에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다시 방문하게 됬슴니다..

모처럼만의 숙제를 하는도중에,,(아시져>?숙제가 뭔지~^^)

저는 그 내막을 자세히 몰랐지만,, 용준님 홈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듯..하여 여기 지우님덜의

글을 끝까지 읽으면서..지금 어떤 일로 지우님홈피가 이리..화끈거리는지 대충 알수 있었슴니다..

글구,,어떤분이 아날에서 병헌님과 지우님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시는것도 읽었구여

전 사실 지우님 보다는 병헌님의 팬입니다.

지우님은 아날 팬인..병헌님팬인 제게 특별한 분이십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날에서의 민철과 연수가 사랑하는 모습을 본뒤. 그 두사람을 떨어뜨리고는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던여..

정말 그둘은 제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인이었답니다.

네.,이것이 바로 제가  병헌님 팬이지만 지우님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랍니다.

솔직히 요즘 결연에 지우님이 용준님과 함께 나오는 모습에 "그때를 잊었느뇨??"

라고 지우님께 가끔 속삭이듯 물어보기도 합니다..

왜냐면 요즘 그녀의 모습에서 "저 요즘 또다른 사랑에 빠졌어여.." 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져..

그래서 서운하기도 했구여,,ㅠㅠ (대부분 민철이를 싸랑한 병헌님 팬덜의 같은 느낌이라 생각듭니다)

저희 병헌님 마찬가지로 지우님 아껴주십니다.

그걸 이번처럼 촬영장에서 느껴봤냐고 물어보시는 분덜이 계신다면,,말씀드리고 싶어여

아날,, 이란 드라마를 알면서

요즘 드라마덜 정말 힘들게 촬영한다는거..알게 됬다구여...

지금 결연도 마찬가지로 넘 힘들게 촬영한다는거 알고 있구여..

힘들때 서로가 챙겨주지 못한다면.. 정말 더 힘들겠지여..

이럴때 힘이 되주는 것은 바로 서로의 관심이자 관심을 이끌 촬영분위기입니다..

거기에 울 병헌님과 지우님 아날 찍으면서,,거의 한분위기 하시며 날렸었지여..

(저희 병헌님 한마디로,,장난꾸러기에..말씀 한마디 행동 한컷 하실때마다 모두덜..꼬꾸라 집니다..

이건 엔쥐 장면에서도 모두 드러났다눈 ,,또한 실땅님,,애드립,,으로 심지어 감독님까정 웃게 만든 지

우님.다시 생각해봐도,,넘 잼났다눈~~ㅡ.,ㅡ)

저희가 지우님을 다시뵙던 때는 아날 끝나고 결연이 방영되기전인 병헌님의 팬미팅에서 였슴니다

그렇게 힘들때 서로가 함께 했던 사람덜이기에 아무리 드라마가 끝났더라도 잊혀지지 않고

상대배우의 팬미팅까지 추카해주러 올 수 있었던거죠,,*^^*

저 병헌님의 팬이지만..그 두사람 다시 볼수 있었다는게 넘 좋았답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그 둘은 이제 민철과 연수가 아닌 이병헌과 최지우로 서 있었지만..

그둘을 사랑하는 저에겐 영원히 아름다운 연인으로 보였슴니다.

이것이 바로 한편의  드라마가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이유며 비결이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