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장면이 나왔던 6회에 한표 던집니당,,
제가 알기론,,호텔씬,,(알고보니 호텔씬 무쟈게 나오네여~^^)에서.. 민형을 준상으로 착각한
유진이의 모습이 나오져,, 그장면 넘 슬펐답니다.다덜.,.그러셨겠죠??ㅠㅠ
비록 술에 취했다지만.. 유진이가 그동안 얼마나 준상이를 그리워 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 맘 한편이 싸~~~한 느낌을 받았었져..
"준..상..아.." 라고 나지막히 외치는 유진이의 떨림을 잊을순 없을거 같습니다..
전 이부분이 나오는 6편을 3번이나 봤답니다.,,
유선으로,,또 회사의 유선으로,,재방으로..
여기선 배용준님의 연기도 괜찮았구여..
"왜??"..."내가 그렇게 보고싶었니???"..정말 준상이라 착각할만큼.,
유진이를 더 불쌍하게 만드는 장면,,,을 리드해 주셨져,,
그러고,"이건 너무 쉬운데..정유진씨,," 라며 갑자기 민형의 모습으로 돌변한(?)
음.. 그 장면,,제가 본것중,,용준님께 젤 칭찬드리고 싶던 장면입니다 ^^
하여튼..넘 열띠미..보는지라..심히..회사에서 까징.
ㅋㅌㅋㅌ 제가 다니는 회사.. 점심엔,.,아무도 없는지라..직원덜 밥먹구 다 나가면,,
전 1시간정도는 회사에서 티비시청을 원활히 한답니다..
(그거 하나 맘에 들더이당..유선이 달렸다는거)
물론,,떨리는 맘으로 보긴 하지만..그래도..이걸 않보면 일이 손에 않잡히는걸 우쩁니까??ㅋㅌㅋㅌ
아직 많은 회수가 남았고,,내용도 남았고,. 다음에 15회쯤 되면,,다시 이 조사를 시작하시겠져??
음.. 그때를 위해서..더더욱,,열띠미 봐야 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