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넘 답답했답니다...

조회 수 3228 2002.02.06 14:41:23
아린...
어제 넘 급하다는 느낌을 갖고 8부를 봤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유진이 맘을 알면서도 많이 답답했지요...
지우도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아직도 간간이 보이는 표정연기가 많이 어색했죠???
정말 네명의 사랑이 절절해서 영 맘이 싸하네요...
조금은 윤피디님이나 작가님이 유진이를 강하게 표현해주셨음 하네요...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 말고요
어쩜 상혁이의 행동으로 인해 유진이가 더 맘을 잡을지도...
그래도 민형이 맘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겠죠...
준상이나 상혁이 때문에서라도요
담주 내용이 어찌될지.......미리보기 보니까
민형이가 다시 보내준다는데...저 그런거 넘 싫거든요...
글구
울지우 열씨미 하는겅 알쥐만...........
더욱더 분발해주기를......
조금만 세심하게 유진이를 표현해주기를............
감기도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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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현주

2002.02.06 15:07:02

내볼땐 이 드라마 너무 급하게 찍는 티가 팍팍~ 난다눈.. 제발 여유 좀 있었음 좋겟는데..도저히 여유가 안난다는걸 잘아니까 이해는 하지만..그래도 무지 아쉽다는..특히..편집의 아쉬움이 넘넘 크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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