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얘기...

조회 수 3499 2002.01.29 18:53:02
아린
오늘도 이래저래 일도 안되네요...
그냥 맘이 안정이 안되고 말이예요...
어제 5부는 조금은 급하게 만들어진듯한 겨울연가지요.......
조금더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음 하는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래도 유지한것이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지우의 점점 나아지는 연기를 보면서 예전에 상대배우의 영향을 무지 받았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자신의 연기의 틀을 잡는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쌓아가고 있는거 같아 맘이 놓이구요...
정말 저도 병헌님과 연기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병헌님팬들이 넘 그렇게 얘기하니 괜히 그런말 하기 싫은건 왜인지???
어제 허니헌이 들어가보니 겨울연가가 아날보다 더 히트하면 안된다고
질투난다고 말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겨울연가 대박이라 좋아하면서도 아날이 서서히 잊혀져가는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어요
저도 병헌이에 대한 약발이 많이 떨어졌나봅니다...
아 글씨 병헌홈보다 용준홈에 더 자주 간다니깐요!!! (정하야 돌 던지지 말어 ㅋㅋ)

오늘 운2는 무지 바쁜가 봅니다
컴맹을 운1으로 함께 하다 보니 어려운 일은 현주가 다 하네요
캡쳐방이며...대문이며...여기와서 지우에 대해 막 얘기하고 싶을텐데 말예요
현주야!!!
그래도 나 미워하면 안된다...컴맹이라고....
저도 얼릉 일마무리 하고 퇴근해야겠네요....
준비하고 유진이을 맞이해야 하니까요...오늘은 얼마나 더 슬플지...흑흑



댓글 '1'

평생지우유리

2002.01.30 11:57:24

겨울연가 더 떠야한당!!병헌님한테 연기를 배우긴했어두 지우언니두 많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우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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