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기사..

조회 수 3137 2002.01.24 12:56:38
현경이~
최지우·박솔미 신경전 치열▲최근 화제를 뿌리며 인기 급상승 중인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두 여자주인공 최지우와 박솔미가 촬영장에서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도 연적으로 나오는데요. 드라마 속 설정이 현실로도 이어져 서로 말도 잘 하지 않고 은근히 경쟁심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윤석호 PD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드라마에까지 이어져 <겨울연가>의 완성도가 오히려 높아지지 않겠느냐"며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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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느낌

2002.01.24 13:04:30

흐미~사실이었네..그런 말이 간간히 들리긴 하더만~~그럼 서로 일하기 불편할텐데 하루 이틀 볼 사이도 아니고 근데 솔미가 후배 아닌가? 후배가 그리 나오면 안될텐데..쩝

정하

2002.01.24 13:26:24

기자들이 오버해서 말한 거 아닌가???.....박솔미는 후배인데...지우님이 신경 쓸게 뭐가 있다고 신경전을 벌이겠어요???...경쟁상대가 아니라고 보는데...쩝~ 드라마가 인기가 있다보니깐...이런저런 말들을 만들어서 기사화하는 것 같아요. 후배가 그런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린

2002.01.24 13:38:54

정말 조금은 과장된 기사인것 같네요...암튼 겨울연가 대박이네요

윤향미

2002.01.24 14:23:38

저두 그런느낌이네여 사이좋은거 같은데... 글구 박솔미가 후밴데 선배한테 그러면 안돼죠 배우는 자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뿐어키○

2002.01.24 17:59:13

이거 어디서 퍼오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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