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왜그렇게 말을 못해요
저 보면서 속상해서 혼났어요
자신있게 지우씨가 이끌어가길 원했는데 주눅든것처럼
왜그래요 자연스럽게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해도 될텐데
넘 신경쓰는것 아닌지 정말 속샹했어요
옷 머리 넘 예뻤는데 말만 좀 시원스럽게 했더라면
이해할려구해도 넘 속상해요
이미지를 이를때 바꾸려고 노력하셔야지
우리들이야 그래두 이해하지만 제딸이 옆에서
절 더속상하게하네요
다시 찍었으면 할정도로 서세원이면 어때서 대 선배면 어때서
자신있게 되받아치면서 이야기 하시지
아뭍튼 저 대개대개 속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