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하

조회 수 3135 2002.01.15 10:39:23
마니 지우
솔직히 어제의 겨울연가를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깜짝 놀랄정도로 지우언니의 연기가 상상을 초월했거든요

겨울연가 첨부분을 조금 놓치긴 했어도 겨울연가의 지우언니는

너무나 깜찍하고 새침떼기인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전 겨울연가가 시작된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지우언니의

나날이 발전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 전 유진이가 담 넘으때 준상이를 손을 까딱하며 부르는 장면!!!

넘흐나 귀여웠습니다 >_< 하 하

그리고 지우언니께서 몸매가 되시니깐 교복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그때 마니지운 무슨 생각을 했냐면 우리 학교 교복도 울 지우언니에게

입혀보고 싶은 그런 충동을 느꼈답니다 생긋-

아싸!! 오늘도 겨울연가 하시고요, 글고 서세원쇼도 보시고!!

겨 울 연 가 짱 ***


댓글 '4'

현경이

2002.01.15 12:43:03

교복이 잘 어울리죠? 근데 케베수 게시판 보니 시대 배경을 모르시는 분덜이 많은가봐요.. 현실이랑 안어울리는 설정이라는 말이 많더군요.. 10년전 교복으론 무리가 있지만서두.. 20대 중반을 넘긴 배우덜이 그 정도면 잘 소화해 냈다구 생각해요.. ㅋㅋ

햇살지우

2002.01.15 13:20:48

네~ 그정도면 이뿌죠.... 근데 교복위에 코트들이 다 비슷하더이다....... 디자인두.. 색깔만 틀리구......그래두 이쁜걸~~~

현주

2002.01.15 15:40:20

사실 교복이 너무 예전꺼긴해요..10년전이면 딱 제가 고등학생이었다눈...ㅋㅋ 저도 교복입었었지만 얼마나 이뻤는데요 제 후배들두 아직 그 교복이죠..그런데 제작진도 그걸 알지만 일부러 그랬답니다..나중에 10년이 흐른후의 시간차를 확~ 느끼게 할려고 그랬다네요..그러니 이해해야죠모.그래두 이뿌기만하더군요..울 지우는...^^

★벼리★

2002.01.15 17:16:59

마자여~ 준상이한티 손 까딱까딱하는 장면 너무 귀여워서.. 저절루 웃음 나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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