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좋은 아침입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뭐, '겨울연가' 카페에 몇몇 몰상식한 **들이 안티성 글들을 올리나 분데...
갸들 불쌍혀~ !!!...이리 이쁘고, 착하고, 연기도 잘하는(솔직히 감동 주잖아요?)...
지우를 아직 모르고 있으니....쯔쯔~   세상을 헛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여러분! 화가 나더라도, 같은 ** 되지 말고...
지우에게 더욱 큰 애정을 쏟아 부어....그녀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하자구요~*^^*~

음....지우 말처럼...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그녀에게 격려와 힘을 줄 수 있도록...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할텐데...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메모 달아주세요.....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휴~....지우 촬영은 어떻게 할지???.....참 걱정됩니다....-.-
더군다나...눈이 많이 나오는 장면이 많다고 하니...늘 걱정입니다.
발에 동상 걸리면 어떻게 하나....코두 무지 시려울 거구...
입이 얼어서 대사 하기도 더 힘들텐데...
같이 촬영하는 감독, 스텝, 동료연기자님들도 걱정이고....
어찌 편안히 따뜻한 방에 앉아 tv를 시청해야 할지....ㅋㅋ...미안스러워서...

시상식때두 계속 기침하구, 목소리도 잠기고...그랬던데...
아날때는 뭐 사전에 이런 걱정 안했는데...
하긴 그때두 촬영일정이 빡빡해서 밤샘 많이 했다고 했지만....
bh도 쓰러지구, 지우도 살빠지고...초췌한 모습.....

에이~
앞으로는 날씨 좋은 봄, 가을에 작품 들어가구...
촬영 시간적 여유도 있는...
영화 출연했으면 좋겠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