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 운1은.......

조회 수 3133 2001.12.12 12:21:24
아린
시험공부한다고 휴가를 받았습니다....
벌써 3일째군요............그러나 공부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10년만에 하는 공부라 외워지지도 않고
내머리가 어찌 이리 됐누???  하며 한탄만 하고 있답니다...
시험공부하는동안 안들리려 했는데  오늘 그 유혹을 이기지 못했네요...
넘 가족들이 보고싶어서요
울지우에게 어떤일이 있나 궁굼하기도 하구요....
요즘 아린이는 고모다 데리고 자거든요
고것도 넘 부담이 됩니다
저 솔직히 넘 자신이 없거든요
그냥 이번엔 어떤시험인가 경험상 봐보려 했는데....
주위사람들이 넘 많은배려를 해줘서 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얼렁 일요일이 지났으면 하는 맘뿐이네요....
고럼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가겄씁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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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운2

2001.12.12 13:13:42

언니..여긴 걱정말구..열심히 햐..여긴 내가 있잖수...시험 잘보구..나두 휴가줘~~ㅋㅋ 화이팅..아린양~~~~~~~

차차

2001.12.13 00:17:06

아린언냐~ 셤 잘보궁!! 여기는 현주언니한테 다 떠맡겨! 우후후.. 내가 현주언니 자~알 감시하께~~ㅋㅋㅋ 셤 잘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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