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온라인에 미쳐 아침밥먹은걸 이제야 치우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작은공간에서   너무나도 가족같은 그런분위기에서

팬을 만난 BH가 부러웠습니다...

지우시의 팬미팅은 여러가지 조건이 안맞아 안했지만,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질 않아  안이루어진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팬미팅이란....................?

전 스타와 팬의 만남자리이라고 생각해요 .. 이게 맞죠..맞나여...

그럼 꼭 많은 팬들이 모여야만 할수 있나여..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속사외 여러가지 조건이 따라다니지만 ,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저희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나는 게임도 하면서 같이 웃을수 있는

  그런게 팬미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장소가 없어 많은 인원수가 없었어 그랬다 ..

그건 이유가 될수없죠..

무대가 있고 무대위에는 스타가 있어야하고 객석에는 바라봐 주는 팬이 꼭 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죠..

아무런 경계선없이 테이블도 없는 그런 장소에서 스타와 팬이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게  그게 더 중요하지 않나여...?

좋은 자리가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지우시 팬과 더 가까이 하고 싶지않나요......?

아무리 나쁜 조건이라도 항상 같이 하는 팬이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해낼수 있으리라  전

생각합니다.

넓은 잔듸위에 앉아 우리가 장만한 맛난것도  먹으면서 지우시와 함께 알콩달콩 이야기하면서

  게임도 해가면서   뭐그러면 어느누구보다 좋은 팬미팅이 안될가요.

지금은 너무 춥겠죠...ㅋㅋㅋㅋ

올한해 제일 아쉬운건 지우시 팬미팅 못한것이구요..

올해 내게 행운이 왔던건 BH 팬미팅때 생각지도 못했던 지우시를 본게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지우시 이거 아세요............그날 지우시 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따로 이야기는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목소리는 들었으리라 전 생각해요...

너무나도 좋은 추억만들어 주신 BH와 지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추운데 촬영들어가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