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이네요 벌써한해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곳 스타지우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이때까지의 겨울중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게 되었어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토일요일을 친구집에서 지냈는데 이틀동안
잠만 실컷자고 왔어여.^^
그래도 토요일에한 `인정사정볼것없다`는 첨부터 끝까지 다봤어여
그리고 또하나 본것이있는데 월드컵조추첨행사였어여...
한국이 세계4위 포르투갈과 한조가 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잉글랜드도 `죽음의조` F조에 걸려 결과는 별로였지만여...
근데 조추첨자중에 송혜교씨가 있어 약간 의외였어여
사회자는 아시아전체의 사랑을 받는 배우라고 소개해서 그런갑다했죠.
오히려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사실 송혜교씨가 저정도로 성장한것이 `가을동화`에
출연하고난 부터잖아요.그런데 그작품을 만드신 윤석호PD의 새작품에 지우누나가
나오니까여. 이번드라마에서 지우누나는 분명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하실꺼에요.그니까 우리도 지우누나가
힘낼수있게 다같이 응원해여^^
그리고 남은 한달 모두들 알차게 보내세여 그럼 저는 공부하러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