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의 데레사님 글입니다.
제목 : 장하다....우리 부부
오늘은 친척분 돌 잔치가 있어서 멀리
다녀 올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출근하느라 장거리 운전을 하는 남편은
평소 시디에 이노래 저노래 구워서 듣고 다니는 건
알았는데, 오늘 차를 타고 가다보니
시디 한장에 아날에 나오는 모든 주제곡을 넣어서
오가며 듣고 다닌 모양입니다,
저랑 아날을 비됴로 열심히 보던 사람입니다.
최지우 죽는 줄 알구....콧물 ,눈물도 흘리던 남정네.....ㅡ..ㅡ
저는 특히 달리는 차안에서 크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남편덕에.....약발 충전되서.....멍하니 누구 생각하구
있는데
이 남자.......한참 듣다가 한마디 합니다.
최지우 팬클럽은 어디냐?
우리 부부.... 정말............장하지 않습니까?
히히히~
그래서 제가 "스타지우" 주소 남겨 놓고 왔어요....
반갑더라구요...사람들이 지우님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게~
제목 : 장하다....우리 부부
오늘은 친척분 돌 잔치가 있어서 멀리
다녀 올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출근하느라 장거리 운전을 하는 남편은
평소 시디에 이노래 저노래 구워서 듣고 다니는 건
알았는데, 오늘 차를 타고 가다보니
시디 한장에 아날에 나오는 모든 주제곡을 넣어서
오가며 듣고 다닌 모양입니다,
저랑 아날을 비됴로 열심히 보던 사람입니다.
최지우 죽는 줄 알구....콧물 ,눈물도 흘리던 남정네.....ㅡ..ㅡ
저는 특히 달리는 차안에서 크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남편덕에.....약발 충전되서.....멍하니 누구 생각하구
있는데
이 남자.......한참 듣다가 한마디 합니다.
최지우 팬클럽은 어디냐?
우리 부부.... 정말............장하지 않습니까?
히히히~
그래서 제가 "스타지우" 주소 남겨 놓고 왔어요....
반갑더라구요...사람들이 지우님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