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기 드라마 촬영으로 학업 못해 학점 최악 =
2학기 연예활동 중단한 채 학업에만 매진 장학금 기대 만학의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는 최지우가
학생의 신분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가고 있다.
2001학년도 한양대 연극영화과 특차 합격자중 수석을 차지했던 그녀가 연예할동으로 인해 1학기
성적표는 여기저기 권총(F학점)이 난무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SBS TV [아름다운 날들] 촬영때문에 수업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을 만큼 학업에 미진 했던것이 결정적인 이유.
수석합격자에서 최악 성적표를 받은 학생이 되자 고개를 들지 못할만큼 자존심이 상했던 최지우는
2학기를 맞으며 연예활동을 중단한채 학업에만 매진했다.
2학기에도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할경우 자칫 유급을 당해 1학년을 다시 다녀야 할 위기를 맞았던것.
그래서 드라마와 영화출연제의도 미룬채 학업에만 매진, 일반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공부에 매달린결과 기밀고사만 제대로 치르면 장학금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를 갖게 할만큼 뛰어난 학업성적을 보여주게 됐다.
이제 한달여 남은 2학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공부도 잘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최지우는 내년 1월
7일에 방영예정인 K-2TV[화이트 (가제)]를 통해 6개월만에 안방에 돌아올 계획이다..
넘 힘들어요..
가져오기가 안되어서 옮겼어요..오타가 있어두 용서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