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제 사촌이랑..심야영화를 보러갔었어요..
흑수선 봤어욤...
그래서.. 우리 스타지우의 작은 소동(? 아날쫑파티 사진으로 인한 결*원들의 게시판의 움직임..ㅋㅋ)
두 젤 늦게 알았네욤...^^
지우가 나온 파르베 잡지도 사고...집에오니 12시가 다된시간..
집에 스캐너가 없어 삼촌네 집에 가서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는데...밤에 찍어서인지..
빛 반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나중에 예쁘게 작업해서 올릴께요.. 일단 표지만 보세욤..^^
이런 모습의 지우 어쩐지 낯설은 감이 있지만..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보단 새롭지요?..
그래도 갠적으론..연수역이 딱~이라고 봅니당...
이 사진 보니까..새삼." 아..지우가 참 연예인 이었지.." 하는 생각이 드네염..ㅋㅋ
아참..흑수선 재밌었냐고요?..음...전 그런류 영화 싫어요..전쟁에 관련된 부분이 나오는 영화..
내가 그 시대에 살았음 얼마나 무서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넘넘 싫어염..
그래두 마지막엔 쪼끔 가슴 아팠지만..
우리 사촌애가 그러더군요... 이런 사랑 해볼수 있을까?...하고..
글쎄요..^^
그럼 현주는 이만 다른 할일이 있어서.. 아직 아침두 안먹은 현주..지금 거의 3시가 다되가네욤..
요즘 입맛이 없어서..밥먹기가 싫어요...ㅋㅋ 다이어트 하냐구요?... 넵~
그럼..즐거운 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