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최지우라는 여자는
데뷔당시 꼿다운 미모와 몸매를 소유한 신세대의 대표적인 기준이 되는 여자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촌스러운 옷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옷발이 서는 여자
몸매가 좋다는 주위사람들 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청바지와 티가 좋다는 여자
청순한듯 순수한듯 때론 분위기있는듯...표정을 짓는 그야말로 연기자인 여자
새침한 외모에도 불구하구 한번 친해지면 간까지 빼주며 의리있는 여자가 되고싶어 하는 여자
쇼.오락 프로에서 꾸미고 얘기할때보다 잠시 촬영현장에서 보는모습이 더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아름다눈 여자
이쁘다고 칭찬해주면 엄청 좋아하는 여자
아줌마 팬들에게도 반갑게 맞아주며 '언니'라고 부르는 부침성이 좋은 정이 있는 여자
자기의 결점을 잘알며 수용하는 노력하는 여자
팬들은 많은 활동을 바라지만 겹치기 활동은 절대 할수 없다는 여자
영화는 일년에 한편은 꼭 한다더니 2년동안 한작품도 안하는 거짓말도 하는 여자
팬들이 지쳐갈때쯤에야 새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하는 결코 미워할수 없는여자
그런 여자가 이제 우리곁에 온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사랑할수 밖에 없다....
그녀 최 ! 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