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절절한 zero의 good-bye

조회 수 3148 2001.11.19 13:44:05
지우그림자
흑흑~  여긴 헌혈의 집 임돠~~     전 대학 가려고 피 파는 불쌍한 고3 소녀 지우그림자 입니다..

봉사활동 시간이 모자라서뤼 헌혈로 시간을 채우고자...  ㅠㅠ

바늘이 들어갔는데 무서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학교서 헌혈할땐 하나도 안아팠는데 여기서 하니깐 많이 아프더군요...

근데 피 다 안뽑고 혈장만 뽑아서 뽑았던 피를 다시 집어넣는데.. 그 찝찝함이란...

암튼 저 오늘 영양보충 해야 함돠~~   아까운 피~~~

피 값으로 봉사활동 시간하구 롯데리아서 햄버거 먹으라구 표랑 전화카드 주더군요,..

대학 가야돼는뎁~~~  

오늘 학교서 모의면접을 했었는데 넘 떨리구 무서웠어요.  대학 가야하는뎁..

아! 어제 제가 친구랑 노래방가서 zero의 good bye불렀음돠~~

맨날 들어도 좋은...

어제 포토샵 작업 함시롱 제로 뮤비 봤는데 봐도 봐도 잼있었으여~~~!!

앞으로도 포샵 작업 많이~ 해서 좋은 작품(?) 많이 만들께염~~

여러분 안녕~~~~~~~

이따 집에 가서 또 들를께여...

스타지우 짱~~  

댓글 '5'

현주

2001.11.19 14:24:40

좋은 일 하신거네요...지우그림자님... 포샵..기대할께요..이쁜거 많이 만들어주셔야 해요..^^ 꼬옥~~

지우그림자

2001.11.19 15:25:10

네 이뿐 현주언니~~ 언니두 스타지우식구들을 위해서 동영상 계속 올려주실꺼죠?

현주

2001.11.20 03:00:32

네..그럼요..지우그림자님..제가 누굴 위해 동영상 작업 하겠습니까..다..우리 가족들 잠시라도 즐거우시길 바래서죠..^^ 지우그림자님도..스타지우에 이쁜 작품 많이 올려주셔야해욤~~~ 기대만땅입니당..^^

현주

2001.11.20 03:01:10

그리고..지우그림자님..실력향상이 눈에 띌 정도예요..다음 작품은 더 많은 기대를 할께염...^^

평생지우유리

2001.11.20 15:43:48

좋은일 하셨네여 저는 아직 나이가 안되서리 못합니다. 글고 제가 몸이 허약해서리 헌혈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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