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 끄덕

조회 수 3190 2001.11.13 13:44:56
프링겔
"끄덕 끄덕"
요것은 지금 지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는
소리입니다.
아침부터 요 머리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졸려서 머리도, 눈도 반씩다 풀려 버렸습니다.
늦게 좀 잤더만, 다음날 당장 나타나는 군요..
얼마전만 해도 끄떡 없었는디... 흑흑
밥 먹고 났더니 더 졸려서 죽것습니다
(졸려도 먹을건 다 먹습니다...ㅋㅋㅋ)
그냥 엎어져서 자야겠습니다..
...............................................
좀전에 저까지 쓰고 진짜로 잠이 들어 버렸나 봅니다.
누가 부르는거 같아서 쳐다 봤더니만 대리님이
쳐다보고 있더군요... 이구 창피시려워라...
얼굴을 못 쳐다 보겠습니다..
에고... 시간아 빨리 좀 가다오.....

댓글 '2'

운영자

2001.11.13 18:29:33

ㅋㅋㅋ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이래서..안하던거 하려니깐 글치요...밤에 일찍 주무셔욤..링겔양..^^

정하

2001.11.13 22:55:29

오랫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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