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씨에 우리 가족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회 수 3118 2001.11.04 13:16:23
스타지우
어느 겨울 밤..

위에 ( 어느 겨울밤...)을 눌러보세요..
어제 지우살앙님이..이것을 다음카페에서 보시고는 제에게 sos를 하셨답니다..
태그라서 소스를 잘 모르셨나봐요.. 그런데 저도 이상하게 소스는 맞는데 게시판엔 안올라가더군요
제가 가지고있는 각기 다른 홈의 전혀다른 게시판에도 모두 안올라가기에 제가 차라리
htm문서로 만들어서 우리 홈 계정에 만들어놨습니다..
거기있는 그림이랑 노래는 다음 카페에서 가져와서 제가 다시 작업해서 만든 페이지입니다..
오늘같이..스산한..날씨에..정말 너무 좋더군요..
음악도 처음 듣는 음악이었는데..너무 좋구요..혹시 이 노래 누구 노래인지 아시나요?
게시판에 안올라가기에 어쩔수없이...링크로 만들었으니까요..그래두 꼭 보세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보여줄거랍니다..
(호호..근데..보시구..에게~ 별루 안좋네..하시면..흑흑...~)
빨리..눈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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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지우살앙~

2001.11.04 14:17:24

역시... 현주언니가 짱이예여.. 넘 이뻐여.. ㅋㅋㅋ 빨리겨울이 왔음 좋겠다..

마니 지우

2001.11.04 14:58:38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눈인가여? 꽃잎가타여^^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여 그리구 들려오는 음악소리(에코노래죠?)너무 좋네여^^

겨운녀

2001.11.04 17:15:13

근사한 함박눈이라도 이번 겨울엔 기대를 해 봐야겠네요~

미애

2001.11.04 20:33:55

ㅠㅠ 난 음악만 들리고 그림은 안나와여~~

현주

2001.11.04 20:37:10

어머..언니..그림이 정말 좋은건데요..어쩌나요...다시 한번 해보세요..그럴리가..넘 이뿐데....아쉬워요..언니..

뿌요

2001.11.04 21:07:49

이 노래.. 에즈원의 노래 같은데..이 거리를 지우언니랑 함께 걸을수 있다면..

뿌요

2001.11.04 21:09:05

아.. 정정.. t의 시간이 흐른뒤. 같은데..

미혜

2001.11.04 21:10:54

거봐...뿌요님도 티라구 하잖어.....운2님 자세히 알려주세용~~참고로 티는 윤미래죠..

검은별

2001.11.04 21:29:01

와아~~~ 진짜..장난아니네....한순간이지만..눈물이 핑~돌정도루..정말 아름답군요...눈천지라.......지우살앙님과 현주님..고마워요...잠시나마 행복감에 취할수 있어서요^^ 이런거 있음 또 올려줘요..

정하

2001.11.04 22:05:02

언니~....나....초겨울엔...무지 센치해지는뎅~~~ㅋㅋ.....어휴....그들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저 눈오는 길을...울덜의 민철, 연수가 손을 꼭잡고...민철 호주머니 속에서 꼼지락~꼼지락~하면서...사랑의 대화를 나누며...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나용....열분~

현주

2001.11.04 22:14:57

오호..고기까진 아직 상상안햇네욤...정하님...인제 해볼까욤?..ㅋㅋ 전 제가 걷는 상상만 했드만.......역쉬..정하님은 지존이십니당...존경을...

정하

2001.11.04 22:26:54

ㅋㅋ....뭐 별말씀을~~~ㅋㅋㅋ.....저희는 저 나무 뒤에 숨어....몰래 몰래 훔쳐 볼까요???

차차

2001.11.05 00:40:35

멋있당~ 쿄쿄~~

그린

2001.11.05 01:29:09

추운 겨울이지만 차~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 바람따라 왔다갔다... ^^.. 다들 아름다운 연인들이 생각나는데... 나는 왜?왜?왜?.. 불타는 고구마.. 군고구마 아저씨가 생각나지?.. ^^... 아름다운 사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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