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금 지우 만나고 왔습니당..

조회 수 3100 2001.10.28 01:21:27
현주
오늘..대만 팬과의 만남이 있었던걸 아시죠?..
제가 오늘 스타지우 대표로 갔었습니다..운영자만 가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실거죠?.. 저녁 6시에 지우와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저와 통역을 담당한 제이는..
4시에 대만 친구들과 압구정동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6명의 대만친구들이 왔더군요..
그 6명의 친구를 데리고 먼저 스티커 사진가게로 갔습니다.. 역시나 아직도 남아있는..
민철과 연수의 스티커를 보며 좋아하더군요..같은 배경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고
그담에 세가프레도로 갔습니당... 세가에서 아날에 관한 애기와 하트가 그려진 카푸치노를 마시며
우린..특히..전...언어가 안통해..바디랭귀지로 해결했지만..그들의 마음을..읽을수 있었답니다..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다되서 6시 싸이더스로 갔습니다..   거기서 지우를 만났는데..우리의 지우..
ㅋㅋ 오늘은..연예인다운 의상으로..절 놀라게 하더군요~ 호호~음..아날 쫑파티때 입었던..검은색
나시..기억나시나요? 속엔 그걸 입었었구요..(제가 이 옷에 대해 아는척을 하자..놀라는 지우`
저보구..     눈썰미가 좋다나요..ㅋㅋ 관심이 있으니까...라고 답해줬죠..호호~ 그랬더니..담부턴 같은 옷
못입겟다구..ㅋㅋ 괜찮아..지우야..넘이쁜 옷이야..그거..그때두 참 맘에 들었었거든..ㅋㅋ)
그리고 검은 색 짧은 미니스커트에..반짝이는 스타킹...ㅋㅋ 베이지색 가죽짧은점퍼?..
나중에 사진 올라가면 보세요~~~   싸이더스에서 사진찍고..얘기 나누고..하다가...
저녁식사 시간이라...지우의 밴을..12명이..타고..(이거 원래 몇인승인가요? 한 7인승? ㅋㅋㅋ)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그런데 이 대만 친구들..매운걸 절대 못먹더군요..
억지로 매운것만 자꾸 권유하는 드래곤님때문에..정말 재미있었어요~ 호호~
고기 다먹구는...다시 지우의 밴을 타고..압구정동 세가프레도로 다시 갔습니당..
지우랑 같이 가니..역시 아까랑 대접이 틀린듯..(근데 지우랑 같이 다니니까..넘 쑥스러움..
모든 시선이..집중~~~ㅋㅋ)
지우가 왔다고 특별히..  케

댓글 '20'

현주

2001.10.28 01:32:50

오늘 지우에게 들은 가장 기분 좋은 말...지우가 저보고 살빠졌대용~~ ㅋㅋ 넘좋아넘좋아~

차차

2001.10.28 01:33:37

우.. 부러우심~~ㅋㄷㅋㄷ 근디.. 디게 늦게 와땅...담에 꼭.. 팬미팅 빨리 하길.. 부러부이~ 글구.. 지우언냐.. 게시판두 보시라구 혀~~ㅋㄷㅋㄷ

지우사랑♡

2001.10.28 01:34:12

현주언니 넘 부러워요.~~전 언제나 울 지우언닐 만나볼까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그리고 대만분들이 울 지우언니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좋은맘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암튼 현주언니 부럽습니다..^^

그린

2001.10.28 01:37:37

와아~ 부럽네요... 혹시 오늘 후기 올라오려나... 보구 자려구 기다렸습니다.. 그린을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운영자님! 감사하구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진도 빨리 보고싶어요.. ^ ^..

현주

2001.10.28 01:39:29

아..그리고 한가지 더..아날팀하고는 작품 끝난후 세번정도 더 만났답니당...출연자들..ㅋㅋ

지우사랑♡

2001.10.28 01:48:59

출연자들이라면 병헌오빠. 지우언니. 정현언니. 시원오빠.. 유진언니..이렇게요

지우사랑♡

2001.10.28 01:49:32

모두다 같이요?? 정말이라면????? ^^

현주

2001.10.28 02:02:48

아그리고 결** 여러분...아지트 가보십시요..ㅋㅋ 짧음 글 하나 남기구 왔습니당..별건 아닙니당..ㅋㅋ

현주

2001.10.28 02:26:11

혹시 이글 체리가 읽게되면..나에게 연락을 좀 시도해 보렴..너한테 할말이 있단당..글을 남기든가..메일을 주던가..ㅋㅋ

december

2001.10.28 07:51:24

현주씨! 너무 부러워요. 그치만 제가 같이 한 것 같이 실감나게 써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수고 많으셨구요. 그런데 결**에 있다는 글 너무 보구 싶다.~~억지로 잠 재웠던 가슴이 다시 쿵쾅 쿵쾅^^

마니지우

2001.10.28 08:22:30

현주언니 넘넘 좋았겠어여~.~ 지금 제 머리속에 지우언니의 모습이 떠오르는 걸요^^넘 좋았겠어여~!

○ⓔ뿐어키○

2001.10.28 08:56:34

넘넘 부럽당~ 현쥬언니는 좋겠다~아 나는 언제쯤이나 지우언니를 볼수 있을까?

김구희

2001.10.28 09:46:01

정말좋겠다 어떻게 표현하지 우리는뭐야 아잉 우왕 지우야

지우 ♡

2001.10.28 11:55:49

우와~!~! 좋겠다... 너무 너무 부럽당~!~!~! 나두 지우언니 좀 만나구 싶은디... 흑...

평생지우유리

2001.10.28 20:53:58

우띠 --;; 치사~~내 야그 한마디두 안했고만~~ㅠ.ㅠ 흥흥흥

현경이~

2001.10.28 23:49:32

언니의 자랑을 먼저 듣구 게시판 글까지 읽으니.. 흠냐.. 암튼 작게나마 그런 자리가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당.. ㅋㅋㅋ

눈물

2001.10.29 09:21:34

현주시 미워 혼자만 .....ㅋㅋㅋ 부럽다 지우시 잘지내죠 ..이왕이면 내 이야기도 좀해주지..나의 욕심입니다 ㅋㅋ 지우시 ㅎㅎㅎ 씨라고 안할거에요 계속 지우시로 ㅋㅋㅋ

눈물

2001.10.29 09:22:25

그런데 현주시 결**어디 있나요 나도 알려줘요 잉잉 애교 입니다...으메 닭살...ㅋㅋㅋ

지우팬

2001.10.29 12:22:43

나도 결**알고 시프다~~갈쳐주면 안되여?

지우팬님. 눈물님~

2001.10.29 16:53:13

현주시가 메모를 못봤나보네요.. 현주시 보게 짧게라도 본글을 올리세요~~~ 그럼 아지트에 들어오는 방법을 가르쳐 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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