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니지우가 어제(토요일) 서면에 갔습니다~
제 활동지역이 주로 서면임돠~캬캬캬캬
서면의 롯데백화점에서 신하균오빠의 팬싸인회가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영화 '킬러들의 수다 '를 보고 하균오빠에게 반한건 아니구..관심이 생겼죠 ^^
(지우언니보단 아니에여~~)구래서 하균오빠를 볼려고 싸인도 받구 악수도 하려고,
칭구와 함께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루 말이예여..하균오빠가 있눈 위에서 과음소리가
여기서기서 들려오더 군여^^여기까진 정말 좋았습니다//
군데 하균오빠가 40분도 채 안되 자리를 떳다눈 말들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저눈 칭구와 막-달려갔습니다. 줄은 이미 흐트려져 버리구
"신하균 10층에 올라갔어요~!"이런, 어떤 경비의 말에 그곳에서 싸인 못받은
사람들 모두가 10층으루 올라갔습니다 물로 저두 그속에 휩쓸려 올라갔죠.
10층을 계단으루 뛰어올라 갔눈데..다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리를 뜬 하균오빠를 볼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너무나 아쉬웠습니다ㅠ.ㅠ 하균오빠 볼려구 저 마니지우는 마니 마니 기다렸눈데..
♤그곳에 있던 사람들중 하균오빠의 싸인을 받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노란색티를 입구 머리는 초록색에..
가장 중요한건, 웃눈 모습이 장난아니었답니다
너무나 잘생기구 멋있었답니다..^^하지만 제가 그모습을 보지 못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ㅠ.ㅠ
구래두 어쩌겠습니까..미련은 다 버리구...
저 마니지우눈 지우언니 패션쇼두 가지못했눈데..(참고루 전 부산에 삽니다~)
글구 이번 하균오빠와 악수두 못해보구..하지만 다음엔 더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저 마니지우눈 그렇게 믿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