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참 좋네요

조회 수 3264 2001.10.19 20:18:42
김구희
음악과 함께 커피한잔
이렇게 지우소식과 팬들이있어 행복해지네요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올적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제가 더 젊어지는것 같아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있어요
30대 전 하고 30대후반하고 또이렇게 느낌 계절의 느낌이
다르네요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죠
조그마한 감동받아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인생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를 낳아서 키워본사람
또한 부부싸움 나열하자면길어져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일들을 하고살아야만 하나봐요
추운겨울에 태어자서 그런지 전 겨울이 좋답니다
추위도 잘타는데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현주

2001.10.19 21:46:38

고마워요 언니..선곡하기 너무 힘드네요.. 언니 저도 두어달 후면 30대가 된다는게..29와 30은 또 엄청 다른거 같네요... 벌써부터..눈이 펑펑 왔음~하고 기다려지네요..그래두~

현경이~

2001.10.20 03:04:51

안냐세여~ 저두 겨울이 좋아여~~ 요새 날이 쌀쌀해서 넘 기쁘담돠.. ㅋㅋㅋ 실은 두꺼운 외투로 몸을 가리고 다닐수 있기 땜시.. 푸하하

현주

2001.10.20 03:30:47

현경아..굴러다니는거 아녀 너?..그냥 눈위를 데굴데굴..굴러서..이동?..그럼 목적지 다 가면..완전 눈사람이군..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533 오늘 지우 떠났나요 [3] 김구희 2002-09-10 3267
18532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사랑방손님 2002-09-19 3267
18531 억울하고 답답하고 눈물이납니다 세상에이런사람이.. [3] 슬픈사람들 2002-10-31 3267
18530 오늘 시사회에서의 지우님 1 [9] 스타지우 2002-11-28 3267
18529 하하하~ 서울극장을가다. [5] 나이스가이 2002-12-08 3267
18528 사랑법 [3] 토토로 2002-12-17 3267
18527 아름다운 날들 ....그리고 처음 그날처럼** [12] 온유 2003-02-25 3267
18526 잠이 든 당신을 들여다봅니다... [6] 토미 2003-04-20 3267
18525 보물이에게..... [9] 김문형 2003-04-20 3267
18524 나.의.이.름 [4] 레이천사 2003-05-06 3267
18523 지우 - 오늘 하루가 그대에게 선물입니다 [8] sunny지우 2003-06-16 3267
18522 요즘 힘들고 바쁜 마음에 심신이 지쳐있는 분들에게 드려용.. [2] 깜찍지우 2003-10-21 326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