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곰 '위니 더 푸우'가 탄생 75주년을 맞이했다. A.A 밀른이 다섯 살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을 위해 그려낸 캐릭터 위니 더 푸우는 영국의 한 신문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위니 더 푸우는 남부 잉글랜드의 서섹스 애쉬돈 숲을 바탕으로 심술궂은 호랑이 티거, 늘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당나귀 이요, 겁쟁이 아기돼지 피글렛, 캥거루 캉가, 꼬마 크리스토퍼 로빈 등의 동료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쳤고 전세계 아이들의 친구로 자리잡았다. 1925년 "The Wrong Sort of Bees"가 첫 출판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 곰돌이 푸우는, 1957년까지 4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7백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푸우의 팬들은 최근 실제 무대인 애쉬돈 숲의 푸우 스틱스 다리에 모여, 푸우의 탄생 75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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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곰돌이 푸우~ 다들 아시죠?.. 푸우의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첨알았네요~
할아버지 곰돌이였군요~
사오정의 원조가..혹시 곰돌이 푸우~가 아닌지..호호~ 언제나 시끌벅적 요란스러운..티거~
티거와 아주 반대로 늘 느릿느릿..이요르~ 언제나 푸우가 꿀을 뺏어먹을까봐..전전긍긍이면서도
푸우가 꿀을 달라고 할때마다..건네주곤 하는..홍당무 농장의 토끼~..작은 피글렛..
다들..넘 귀엽고..사랑스런 캐릭들이죠..
우연히..영화 정보 찾다가..곰돌이 푸우~의 사진이 넘 귀여워 옮겨봤습니당..
이따가..울딸 한테 보여줘야겠어여.. 넘 좋아하거든여~ 저도 같이 비디오 보면서..재밌게
보고있죠...호호~ 푸우~ 곰돌이..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