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어두 할일 없는 현주..도배 여왕에 등극하당...
이..불쌍한 현주~ 지금 집에 혼자 있네염..가족들..다 친척집에 갔음당..
머리아프다구 둘러대구 혼자 편히 남았습니당...
아~~ 자유~ ㅋㅋㅋ
그런데..다들..어디간건가요~
주말부부들은 오늘 남편만났다구 아무도 꼼짝을 안하구...
내가 아는 날라리 대학생 한명은 술마시러 간다구..룰루랄라~ 외출해선 소식감감~
아린 아줌마는 시엄마생신상...근사하게 차려냈는지...쩝~ 이번에 잘하믄 일년이 편하지~
힘들겠구만..언냐~
아까까지 다이어트한다구 굶구 버티다가..지금 밥먹었습니당..
이것이..몬 다이어트란 말이던가...흑흑...
제가 플래닛서 젤 부러운것이 몬지 아세요?
지금 이방에 있는 분 인원점검 들어갑니다..계신분들 메모 달아주세요~ 하면..
순식간에 경쟁하듯 달리는 메모들...울 홈서 아마 그거 했다간... 내일 저녁까지두
한 두어분,,,달까말까... 아~~ 부러워라..
그럼.. 이 도배여왕현주는...여왕답게....품위있게..사라지렵니당..
사라락~~~~~~~( 드레스 끌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