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녕하세요...

조회 수 3265 2001.09.16 02:41:40
diplo
안녕하세요.
자칭 최지우의 열혈팬임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병헌과 최지우 모두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날 미치광이중 한 사람입니다.
얼마전까지만도 이군&최양이란 말을 입에 달고다녀서 플래닛에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기도 했었답니다. 참고로 전 최지우보다 조금 어리지만, 이병헌이 워낙 훌륭한 배우이다 보니까 친정엄마같은 맴으로 최양이 이군과 가까이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었드랬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아날 약발이 조금씩 떨어져가는 관계로 제 맘이 예전만큼은 아니랍니다. 최지우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J님의 영어& 중국어 실력 덕분인지, 대만팬들의 최지우에 대한 성원도 스타지우에서 매우 뜨겁게 느껴집니다.
현재 개인적 사정상 플래닛 한 곳만 방문하는 것도 저한텐 너무 벅찬 일이지만, 오늘 밤처럼 이렇게 몸과 마음의 여유가 허락할때는 자주 이 곳에 들러서 여러분들의 지우사랑에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스타지우 게시판의 맨 위 공고를 보면서 최지우와 그녀의 팬들간에 정겨운 소통이 시도되고 또 실제로 가열차게 진행중인 것 같아서 가슴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플래닛을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이병헌의 팬으로서 스타지우 운영자님 이하 여러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지금처럼 활기차고 정겨운 팬피로서의 멋진 모습 항상 간직하길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댓글 '3'

운영자

2001.09.16 03:10:38

diplo님...반가워요~ 저도 아날로 인해 지우를 좋아하게된 팬이랍니다..물론 bh도요~ 언제나 환영해드릴테니..편하게 오세요~ 그리고 조금씩 지우사랑도 보여주시고요~

삐삐

2001.09.16 13:32:25

반가워요~~diplo님~~자주 놀러오세여~~~

차차

2001.09.16 21:25:26

diplo 자주 오세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604 ^^* [5] 천년의후에 2002-09-03 3270
18603 지우씨의 다양한 모습에서..우린 뭘 느껴나요?[슬라이드.] [7] 코스 2002-10-03 3270
18602 지우님 새로운 사진[펌] [8] 눈팅이 2002-12-19 3270
18601 싸이-낙원[뮤비] [2] 나이스가이 2003-01-04 3270
18600 사랑합니다 [5] 바다보물 2003-01-14 3270
18599 지우-그녀의 수채화 사랑 (요셉작품으로만든) [4] sunny지우 2003-02-19 3270
18598 올인 보면서 더욱더 그리워진 두사람...[펌] [2] 눈팅이 2003-02-27 3270
18597 또 다른 추억속으로. [3] 온유 2003-03-08 3270
18596 뮤비]이현우의 Stay [4] 자유의 여신 2003-04-10 3270
18595 나.의.이.름 [4] 레이천사 2003-05-06 3270
18594 [photo] She's on honeymoon.(연수) [4] 지우공감 2003-06-03 3270
18593 인생 선배의 황금같은 교훈 <펌> [3] 선선 2003-08-18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