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으며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같은 느낌을 공유한다는것만으로도 기쁨인데 너무도 황송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지우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이 넘 예뻐서
다른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넘 예뻐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우리 이마음 그대로 영원했으면 합니다
어느 누구도 시기하지 않고
때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느낄수 있는
그런 가족의 모습으로
때로는 힘든일이 있어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우에 대한 사랑도 커지고
님들의 사랑도 커져 제맘은 너무도 따뜻합니다
때로는 침묵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것이고
때로는 외침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선택으로 뒷걸음 칠때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에 힘입어 다시 앞으로 걸어갈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한주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느끼며 힘차게 출발하게 됐네요
모두 행복한 날들안에 영원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