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과 비슷한 플래시가 있어서 함 올려봄다

조회 수 3527 2002.03.22 14:09:49
김경희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차라리 얼굴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이름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누군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꾸만 그 사람이 아른거리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한 사람 앞에 이토록 나약해지는 않았을 텐데.







차라리 그리워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사랑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조금 서둘러 만날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가슴 태워야 하는 시간은 지났을 텐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투명껌

2002.03.22 14:18:10

정말 유진이가 생각나네요... 잘 봤구요~~정말 예쁘네요...

hawk

2002.03.22 15:44:47

Wow!!! beauty,雪花飄飄何所似,彷彿離人心上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2 다음주도 기다릴꺼 같아요 [8] 마틸다 2003-01-03 3089
421 MBC 섹션TV - 앙드레김 베스트어워즈 장면 [4] 스타지우 2003-01-08 3089
420 지우언니... [2] ... 2003-02-12 3089
419 오늘 하루를 보내며.................... [9] 운영자 현주 2003-02-17 3089
418 NHK Wintersonata NHK ≒텨ㅞ?Κ?§ [2] ^-^ 2003-02-21 3089
417 지우-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타홈의 지우작품 펌) [7] sunny지우 2003-03-13 3089
416 (메모) 지우바라기님~~ [2] 운영자 현주 2003-03-17 3089
415 맑은 토요일..^^ [4] ※꽃신이※ 2003-03-29 3089
414 화창한 토요일 >_< 오랜만이에용~ [4] 지우하늘 2003-03-29 3089
413 그냥 지우누나진정팬 2003-04-12 3089
412 이럴수가... [6] 천년의후에 2003-04-15 3089
411 답답한 마음에... [3] 눈팅 2003-04-21 308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