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지우씨에 대해 별 관심없이 그냥 보아왔었는데,
이번 겨울연가를 보면서 왕 팬이 되었답니다.
1,2부에서 그 발랄하기 그지 없는 연기를 보면서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담부터는 눈물 연기에 푹 빠져봅니다...
그렁그렁한 눈빛연기도 끝내주네요.
제일 기억에 나는 장면은요.
마르시안사무실에서 첨 민형이보고 눈물떨구는 장면, 잊을수 없네요.
머리자른거 넘 잘어울려요. 분위기있네요.
클로즈업된 장면보면 승무원하는 제친구를 닮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팅이구요~!!
아줌마팬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