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 요염한 기생으로 변신
[스포츠조선] 2008년 12월 10일(수) 오전 09:39
톱스타 최지우가 요염한 기생으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10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SBS)을 통해 조선시대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기생 차림으로 등장한다. 극중 자신이 연기하는 톱스타 마리가 사극영화에 출연하는 장면에서다. 특히 이 장면을 통해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는 기쁨도 맛 봤다.
매화가 그려진 병풍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한복 차림에 트레머리를 하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최지우의 모습은 마치 신윤복의 '미인도' 속 여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단아하다는 평가.
이번 최지우의 기생 변신은 극중 단 몇 초 동안 노출되지만, 이를 위해 가체를 감아서 틀어 올리고 비녀로 단장하는 등 머리를 꾸미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최지우는 "짧은 시간의 촬영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극에 처음 출연하는 셈이니 소원을 풀었다"며 기뻐했다.
< 서주영 기자 scblog.chosun.com/juleseo >
최지우, 데뷔 후 첫 기생 연기 미인도'의 주인공 되다 [일간스포츠]
최지우, '스타의 연인'서 황진이 변신..."사극 소원 풀어" [세계일보]
최지우 "'황진이' 같나요?" [연합뉴스]
최지우, 데뷔 후 14년만에 기생역 맡아? [조선일보 ]
최지우, 극중 황진이로 깜짝 변신 "소원 성취했다" [조이뉴스24 ]
최지우 '스타의 연인'서 기생 차림 사극 연기..."소원 풀었네~" [ 이데일리SPN ]
최지우, 데뷔 이래 최초 '기생'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
최지우, 고혹적 '황진이' 깜짝 변신...'스타의 연인' [ 마이데일리 ]
최지우 데뷔 14년만에 최초 기생복장 선보여 [ 뉴스엔]
최지우, '스타의 연인' 통해 14년 만에 기생 변신 [스타뉴스 ]
[스포츠조선] 2008년 12월 10일(수) 오전 09:39
톱스타 최지우가 요염한 기생으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10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SBS)을 통해 조선시대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기생 차림으로 등장한다. 극중 자신이 연기하는 톱스타 마리가 사극영화에 출연하는 장면에서다. 특히 이 장면을 통해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는 기쁨도 맛 봤다.
매화가 그려진 병풍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한복 차림에 트레머리를 하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최지우의 모습은 마치 신윤복의 '미인도' 속 여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단아하다는 평가.
이번 최지우의 기생 변신은 극중 단 몇 초 동안 노출되지만, 이를 위해 가체를 감아서 틀어 올리고 비녀로 단장하는 등 머리를 꾸미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최지우는 "짧은 시간의 촬영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극에 처음 출연하는 셈이니 소원을 풀었다"며 기뻐했다.
< 서주영 기자 scblog.chosun.com/jule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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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황진이' 같나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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