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 MBC 에어시티 시사회 "역시 지우히메!"
2007년 5월 14일 (월) 18:43   스포츠서울

“역시 지우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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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지우(32)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MBC의 새 주말극 ‘에어시티’가 첫방송을 앞두고
14일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국내 취재진 이외에도
최지우의 일본팬들이 대거 참석해 거물급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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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일본팬들은 행사 내내 최지우를 향해 쉴새없이 손을 흔들고 카메라의 플래시를 터뜨리는 등
취재진을 압도하는 열성을 보였다. 시사회가 로즈데이에 열린 덕분인지 최지우가 수많은 장미 꽃다발에 파묻히면서 행사 진행에 애를 먹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90세를 넘긴 한 할머니 팬이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딸과 함께 바다를 건너와 현장의 관계자들을 감동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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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역시 이날 행사에서 왼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참석해 취재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동안 다수의 출연작에서 남자 주인공에게 순종적인 청순가련형의 여성상을 보여줬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적극적이고 당돌한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이미지 변신을 위한 각오를 드러냈다.  김도훈기자 dica@

2007년 5월 14일 (월) 17:28   스포츠조선
['에어시티' 최지우, 여성적 캐릭터 벗고 액션연기 도전]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MBC 새 드라마 '에어시티' 시사회및 기자간담회가 1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임태우 감독, 주연배우인 최지우, 이정재를 비롯해 이진욱 문정희 등이 참석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액션과 멜로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최지우는 "그동안 여성적인 면이 많은 캐릭터를 맡았었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액션과 커리어우먼적인 면도 부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또 일과 사랑중에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둘 다 중요하다"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한편 시사회에는 일본에서 팬들이 대거 몰려 '지우히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07년 5월 14일 (월) 19:34   조선일보
[최지우, '진욱이 넌 잠자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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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이정재, 최지우 주연의 MBC주말특별드라마 '에어시티'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최지우가 일본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걸 본 이진욱이 따라서 손을 흔들자 최지우가 말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국가정보원 요원과 공항 직원 그리고 범죄조직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에어시티>는 회당 3억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되고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업체 덴츠가 약 2억엔(약 18억원)에 <에어시티>의 일본내 방영권을 확보하는 등 국내 항공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게될지 주목된다.
MBC '에어시티'는 오는 5월 19일 '케세라 세라' 후속작으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선일보 JNS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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