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최지우 이나영..'여자 대통령' 누가 될까?
[스타뉴스 2006-04-30 15:13]
![](http://imgnews.naver.com/image/108/2006/04/30/2006043014152959710_1.jpg)
2007년 방송예정 드라마 '대물'.. 장동건 이병헌 남자주연 물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기획중인 한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의 여주인공 역에 이영애 최지우 이나영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외주제작사 이김프로덕션(대표 조윤정)이 사전제작하는 드라마 '대물'(극본 김은희 윤은경ㆍ연출 이형민)은 국내 스포츠신문에 연재됐던 동명의 만화(원작 박인권)를 각색한 작품으로, 여자에 관해 도통한 제비 하류가 한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을 꿈꾸는 서혜림을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대선이 열리는 200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있는 '대물'은 갖은 음모가 난무하는 정치판을 소재로 한 데다 남녀주인공들의 관계 또한 애증과 음모로 얽혀있어, 남성들의 코드에 맞는 선굵은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이김프로덕션측은 "여자 대통령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2007년 대선 등 시대적 상황과도 맞물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여자 대통령 등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여러 배우들이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캐스팅은 '한류스타'를 위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인공으로는 이영애 최지우 이나영 등이 물망에 올라있으며, 상대역 남자 배우는 장동건 이병헌 등 '한류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김프로덕션은 '발리에서 생긴 일' '유리화' 등을 제작한 드라마 외주제작사로, 오는 5월 SBS에서 방송될 김희선 이동건 주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을 제작중이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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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방송예정 드라마 '대물'.. 장동건 이병헌 남자주연 물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기획중인 한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의 여주인공 역에 이영애 최지우 이나영 등 톱스타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외주제작사 이김프로덕션(대표 조윤정)이 사전제작하는 드라마 '대물'(극본 김은희 윤은경ㆍ연출 이형민)은 국내 스포츠신문에 연재됐던 동명의 만화(원작 박인권)를 각색한 작품으로, 여자에 관해 도통한 제비 하류가 한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을 꿈꾸는 서혜림을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대선이 열리는 200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있는 '대물'은 갖은 음모가 난무하는 정치판을 소재로 한 데다 남녀주인공들의 관계 또한 애증과 음모로 얽혀있어, 남성들의 코드에 맞는 선굵은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이김프로덕션측은 "여자 대통령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2007년 대선 등 시대적 상황과도 맞물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여자 대통령 등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여러 배우들이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캐스팅은 '한류스타'를 위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인공으로는 이영애 최지우 이나영 등이 물망에 올라있으며, 상대역 남자 배우는 장동건 이병헌 등 '한류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김프로덕션은 '발리에서 생긴 일' '유리화' 등을 제작한 드라마 외주제작사로, 오는 5월 SBS에서 방송될 김희선 이동건 주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을 제작중이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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