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 최지우, 일본에 한국 음식점 오픈
[스포츠서울 2006-02-03 14:02]
![](http://imgnews.naver.com/image/073/2006/02/03/0204ba009.jpg)
[스포츠서울] ‘지우히메‘ 최지우의 한국 요리점이 문을 연다.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 매체들은 3일자에서 “최지우 주연의 TBS 일요극장 ‘윤무곡-론도’에 등장하는 한국 음식점 ‘치메’가 오는 12일 실제로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치메’는 극중 최지우와 동생 이정현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으로 김치찌게, 된장찌게 등이 주 메뉴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윤무곡’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영업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한 ‘윤무곡’은 현재 1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미야자키 | 박진업기자 upandup@
최지우, 일본에 '한류 음식점' 오픈...드라마속 식당 실제로
[스포츠조선 2006-02-03 12:00]
최지우 일본에 '한류 음식점' 오픈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나오는 식당 실제로 열어
![](http://imgnews.naver.com/image/076/2006/02/03/62d11005.jpg)
톱스타 최지우가 일본에 한국 음식점을 낸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은 3일 "지우히메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 음식점이 12일 실제로 오픈된다"고 보도했다.
'챠메'(자매)로 이름 붙여진 이 음식점은 '윤무곡-론도'에서 최지우와 이정현이 운영 중인 한국 음식점. 일본으로 건너간 자매가 생계를 위해 한국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설정에서 지난달 29일 3회 방송분부터 등장했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하게 될 이 음식점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연중무휴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메뉴는 드라마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게 순두부찌개, 부침개 등이다. 순두부찌개 한 그릇의 가격은 980엔(약 1만원).
최지우는 "순두부찌개는 평소에 나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오셔서)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를 꼭 맛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무곡-론도'는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한류 톱스타 최지우와 일본 최고의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화제가 된 작품. 일본에서 사라진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간 최지우가 형사 다케노우치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15일 첫 회 방송에서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 3회가 지난 지금까지 평균 15%의 시청률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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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06-02-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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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지우히메‘ 최지우의 한국 요리점이 문을 연다.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 매체들은 3일자에서 “최지우 주연의 TBS 일요극장 ‘윤무곡-론도’에 등장하는 한국 음식점 ‘치메’가 오는 12일 실제로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치메’는 극중 최지우와 동생 이정현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으로 김치찌게, 된장찌게 등이 주 메뉴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윤무곡’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영업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한 ‘윤무곡’은 현재 1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미야자키 | 박진업기자 upandup@
최지우, 일본에 '한류 음식점' 오픈...드라마속 식당 실제로
[스포츠조선 2006-02-03 12:00]
최지우 일본에 '한류 음식점' 오픈
드라마 '윤무곡-론도'에 나오는 식당 실제로 열어
![](http://imgnews.naver.com/image/076/2006/02/03/62d11005.jpg)
톱스타 최지우가 일본에 한국 음식점을 낸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은 3일 "지우히메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 음식점이 12일 실제로 오픈된다"고 보도했다.
'챠메'(자매)로 이름 붙여진 이 음식점은 '윤무곡-론도'에서 최지우와 이정현이 운영 중인 한국 음식점. 일본으로 건너간 자매가 생계를 위해 한국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설정에서 지난달 29일 3회 방송분부터 등장했다.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하게 될 이 음식점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 한해 연중무휴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메뉴는 드라마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게 순두부찌개, 부침개 등이다. 순두부찌개 한 그릇의 가격은 980엔(약 1만원).
최지우는 "순두부찌개는 평소에 나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오셔서)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를 꼭 맛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무곡-론도'는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한류 톱스타 최지우와 일본 최고의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화제가 된 작품. 일본에서 사라진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간 최지우가 형사 다케노우치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15일 첫 회 방송에서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 3회가 지난 지금까지 평균 15%의 시청률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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