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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그를 사랑합니다.
그가 저를 실망시키는 순간이 있다 해도
저는 그것을 트집 잡아서 사랑의 점수를 깍아내리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람됨과 성격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포용합니다.
사랑은 선택적이 아니라 수용적이어야 하는 까닭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봄이 아니라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오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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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 왼쪽 눈가에만 맺혀있는 그렁그렁한 눈물이 처음엔 가슴 아팠고,
나중엔 아름다웠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어린이날 이네요...
어떤 분들에게는 즐거운 하루,
어떤 분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의 하루,
지금도 바쁘신 어떤 분들에게는 위로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늘 하루 푸욱 쉽니다. ^*^
지우님과 가족들...
I hope your happy 'Children Day'!!!
푹 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