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피부미인은 즐거워"
3억 모델 니베아 독일 본사방문
톱 스타 최지우(27)가 독일 함부르크에 간다
최지우는 독일 니베아화장품의 국내 론칭 브랜드 ‘비사지’의 모델로 전격 캐스팅 돼 10월께 함부르크에 있는 니베아 본사를 방문한다.
계약 기간 1년에 3억 원(소속사 발표)의 전속료를 받는 최지우는 지난 23일 경기 구리시의 한 세트 장에서 ‘여유로움이 있는 당당한 20대 후반의 여성’을 컨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깨끗함’을 모토로 하는 니베아 측은 “리서치 결과 최지우가 가장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며 “톱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전세계 지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기와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고 있는 최지우는 “여성들의 소망인 피부 미인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3억 모델 니베아 독일 본사방문
톱 스타 최지우(27)가 독일 함부르크에 간다
최지우는 독일 니베아화장품의 국내 론칭 브랜드 ‘비사지’의 모델로 전격 캐스팅 돼 10월께 함부르크에 있는 니베아 본사를 방문한다.
계약 기간 1년에 3억 원(소속사 발표)의 전속료를 받는 최지우는 지난 23일 경기 구리시의 한 세트 장에서 ‘여유로움이 있는 당당한 20대 후반의 여성’을 컨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깨끗함’을 모토로 하는 니베아 측은 “리서치 결과 최지우가 가장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며 “톱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전세계 지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기와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고 있는 최지우는 “여성들의 소망인 피부 미인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