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 스타지우에 ㅂㅂ라는 분이 나타나셨다
그런데 이분은 어딘지 모르게 컴맹인것 같은 향기가 풍겼다
그것도 심한 컴맹 말이다.....
몇번 글을 올리시더니 어느날 어떤분 글 밑에 이런 리플을 다셨다
"저기요 글 쓰다가 줄 바꿀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서 우리 가족중 어느분이 엔터 키를 누르세요라고 알려드렸다
그러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정말로 믿기 힘든 일이였다 도저히.....
몽중인님에게 멋있는 연서를 날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분은.....
그누구도, 울 집의 40대 그누구도 그동안 해내지 못했던 .....
아니, 생각하지도 못했던 슬~ 라~ 이~ 드~를 선보이시기 시작했다
와~~~~~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그래서 우린 생각했다
이분 간첩이다 컴맹을 가장하고 나타난 간첩이다 라고....
우린 겉으로 말은 못했지만 이분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지만 이분은 울집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교습을 받으시고 계셨던 것이다
감동의 물결이, 파도가 밀려왔다
바로 이분이 스타지우의 전설 1탄이다
여러분이 다 잘아시는 분이다
그분이 어느날 우리 운영자 현주님에게 물으셨다
"현주씨 우리 게시판에 제목 뒤에 붙는 번호가 뭐에요?"
"페드라언니가 쓰는거요? 그건 페드라언니가 붙이는 번호죠 몇번째 글인지..."
"아니요 그거 말구요 내가 쓴글 뒤에 붙는 번호요"
"조회수 나타내는거요?"
"아니~ 그거 말고요 내가 내글을 조회한 숫자 같은데...."
"언니 내가 쓴 글은 조회수에 포함 안되는데..."
"아니야 내가 시간이 지난 뒤에 보면 괄호 안에 숫자가 늘어나요 분명 내가 클릭한 횟수 같은데.."
" 괄호안에 숫자라니 게시판 제목에 괄호가 어디있어요?"
이시점에서 난 아무말도 못했다
왜냐구?
울집 컴이 워낙 구닥다리라 혹 울집에만 안나타나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입다물고 가만히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터지는 현주님의 웃음소리!
"언니 그거 리플이 몇개나 달렸나 하고 나타내는 거에요"
우린 뒤로 넘어 갈수밖에 없었다
며칠전에 슬라이드까지 올리신 분이 그걸 모르리라고는 생각 할수 없었던 것이다
이분이 스타지우 전설의 2탄이다
꼬랑쥐:이 두 분은 다른 분입니다 오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나 갑자기 후환이 두려워졌어요
클났네
그런데 이분은 어딘지 모르게 컴맹인것 같은 향기가 풍겼다
그것도 심한 컴맹 말이다.....
몇번 글을 올리시더니 어느날 어떤분 글 밑에 이런 리플을 다셨다
"저기요 글 쓰다가 줄 바꿀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서 우리 가족중 어느분이 엔터 키를 누르세요라고 알려드렸다
그러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정말로 믿기 힘든 일이였다 도저히.....
몽중인님에게 멋있는 연서를 날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분은.....
그누구도, 울 집의 40대 그누구도 그동안 해내지 못했던 .....
아니, 생각하지도 못했던 슬~ 라~ 이~ 드~를 선보이시기 시작했다
와~~~~~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그래서 우린 생각했다
이분 간첩이다 컴맹을 가장하고 나타난 간첩이다 라고....
우린 겉으로 말은 못했지만 이분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지만 이분은 울집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교습을 받으시고 계셨던 것이다
감동의 물결이, 파도가 밀려왔다
바로 이분이 스타지우의 전설 1탄이다
여러분이 다 잘아시는 분이다
그분이 어느날 우리 운영자 현주님에게 물으셨다
"현주씨 우리 게시판에 제목 뒤에 붙는 번호가 뭐에요?"
"페드라언니가 쓰는거요? 그건 페드라언니가 붙이는 번호죠 몇번째 글인지..."
"아니요 그거 말구요 내가 쓴글 뒤에 붙는 번호요"
"조회수 나타내는거요?"
"아니~ 그거 말고요 내가 내글을 조회한 숫자 같은데...."
"언니 내가 쓴 글은 조회수에 포함 안되는데..."
"아니야 내가 시간이 지난 뒤에 보면 괄호 안에 숫자가 늘어나요 분명 내가 클릭한 횟수 같은데.."
" 괄호안에 숫자라니 게시판 제목에 괄호가 어디있어요?"
이시점에서 난 아무말도 못했다
왜냐구?
울집 컴이 워낙 구닥다리라 혹 울집에만 안나타나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입다물고 가만히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터지는 현주님의 웃음소리!
"언니 그거 리플이 몇개나 달렸나 하고 나타내는 거에요"
우린 뒤로 넘어 갈수밖에 없었다
며칠전에 슬라이드까지 올리신 분이 그걸 모르리라고는 생각 할수 없었던 것이다
이분이 스타지우 전설의 2탄이다
꼬랑쥐:이 두 분은 다른 분입니다 오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나 갑자기 후환이 두려워졌어요
클났네